나사 빠진 청룡진
- 시너지에 10렙 투자해야 제구실 함(즉발과 빠준을 위해).
- 경면도 없고 범위도 너무 작아서 적중시키기 어려운 상황이 많음.
- 23년 5월에 생긴 고성능 자버프 족쇄 때문에 스포를 투자할 수밖에 없음.

미쳐버린 마나 소모량, 사실 의도된 것?
- 로아에서 스킬 마나 소모량은 기본 쿨타임에 비례하게 책정함(정비례x).
- 23년 5월 밸패때 청룡진 기본 쿨이 증가하고 대신 빠준 트포의 쿨감 수치가 증가함.
- 실질적으로 쿨은 같은데 기본 쿨 늘어났다고 마나 소모량도 같이 늘려버림. 청룡출수도 마찬가지임.
- 꾸준히 불편함을 호소했음에도 스마게는 고의로 자원 관리를 하기 어렵게 만들었음.
- 빠준은 결국 마나 절멸의 주범임. 절제 스킬에 빠준이 얼마나 들어가더라....

전진, 후진
- 청출 선풍 등 일관성 없는 전후 무빙으로 플레이 감성을 해침.

가짜 아덴, 최후의 판단
- 억모닉 세맥처럼 최판 스킬도 가시성 개선해주길 바람(스킬 테두리 반짝임).
- 아덴 소모량이 많이 늘어나 (10% -> 20% -> 33%) 악몽, 지배셋 등을 사용하면 아덴 소모량이 수급량을 넘어서 처참하게 약해짐.
- 결국 23년 5월 밸패는 절정과 절제 모두를 사멸셋을 강제하게 했음.

경직면역 점유율
- 근딜치고 심각하게 낮은 경면 점유율도 문제임.
- 선연열 기준 사이클에 스킬 10개 들어가는데, 그중에 7개가 노경면임.

스킬 선택지
- 스킬의 짧은 쿨 대비 긴 프레임(시전 시간) 때문에 고신속의 이점을 못 살림(열공참 등).
- 스탠스 봉인캐라 채용할 스킬의 선택지도 적음. 난무 스킬의 수도 적은데 질풍참, 풍진격, 공의연무, 이연격같은 폐급 스킬이 자리를 차지함.
- 철량추 말고도 카운터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음. 
- 연환섬 3트포 약점포착 개선좀. 같은 티어 '광휘의 창' 대비 완전한 무개성 하위호환임.

일관성 없는 사정거리
- 팔이 짧은 것도 불편함. 팔 짧은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로 불편할 것임.
- 특히 절제는 괴상한 전후무빙, 아덴 소모량 등의 요소와 결합되어 그 단점이 부각됨.

개성, 상위호환
- 개성이 없는 작은 육각형이라 상위호환인 타 직각들이 존재해 슬픔.
- '절제할 바에 OO 해라' 식으로 유입을 막고 있음. 그리고 거기에 반박할 수 없는 게 더 슬픔.
- 차라리 환영난무 컨셉으로 개성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음.

캐릭터의 성장을 따라오지 못한 각성기
- 사멸, 기습의 대가 효과를 받지 못하는 각성기는 일반 스킬보다 못한 피면, 이동기로 전락.
- 시스템에 의해 각성기가 특화 스탯에 종속되는 바람에 깡통이 더 박살남.
- 적어도 하나의 각성기는 무력, 파괴 등의 유틸이 좋게 바뀌어야 함.



결론
- 절제는 스마게가 오피셜로 태생론 박아버린 약캐임. 절제가 약한 건 의도된 것.
- 딜은 바라지도, 바랄 수도 없으니 불쾌함 해소와 개성 부여 위주로 뭔가 해줬으면 좋겠음. 무개성은 개성이 아님.

반박 시 님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