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산을 평균 기준점으로 놔두는 패치를 하는 듯함.(저점이든 중간이든..)
무슨 말이냐면..

다른 직업들은 밸패 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버프도 받고 철퇴도 받고 그러는 것 같은데.
유산은 그냥 놔둔 다음에. 다른 직업들의 평균 dps에 못 따라갈 때만 상향을 해주는 것 같음.
그래서 다른 직업들이 구조 개선돼서 날아오르면. 평균적인 dps가 올라가니까.
유산은 가만히 있으니, 상대적으로 뒤로 갔으니까. 또 상향 조금 해주고.

유산을 먼저 패치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직업들을 패치를 하고 나서 유산의 위치를 조정하는 듯한 느낌..
매번 밸런스 패치 때 "의도한 수준, 기대의 부합한, 이 뒤에 꼭 다소 부족한 피해량 이게 나옴."
너는 그냥 가만히 놔뒀는데. 다른 직업들이 개선돼서 네 위치가 자꾸 뒤로 가니. 그냥 또 중간으로 올려줄게.
딱 이 느낌임.

4번의 밸런스 패치 동안 유산은 수치만 변경됨.//자잘한 변경은 있긴 했지만 크게 다른 건 없음.

매번 밸런스 패치마다 "의도한 수준" "기대의 부합한" 이렇게 코멘트가 나오는 거 보면.
유산의 구조 개선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 이게 제일 걱정됨.

스마게가 진짜 유산은 이대로가 가장 좋은 상태라고 생각하는 거면.

서포터들도 다 있는 에스더 8강이 있는데 왜 유산은 없을까 생각해 봤으면 함.

데모닉도 엘라 6강이 2명인데.
유산은 1명임.
유산이 사실상 에스더 보유량 전 직업 꼴찌임.


제발 수치 놀음 좀 그만하고 구조 개선 좀 해줘라
본섭에 그냥 들어온 거 보니 해봐야 수치 놀음만 더 할 것 같은데.

기준점으로 삼지만 말고 개선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