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받아서 욘 모험의 서를 하는 와중이었습니다.

케이사르 호감도 퀘스트를 하다보았습니다. 

왕비 리베라가 케이사르가 바람을 폈다 생각해서 자살을 한 내용이 나오는데,

거기서 보면 리베라가 아낀 보물중에 기억의 오르골이 있다고 나오네요.

나중에 기억의 오르골이 더 열리면 이거 관련으로 나올지도..? 

호감도 퀘스트 중 대화를 보면 기억의 오르골을 우마르의 선조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 수집하는 기억의 오르골이 있는 장소가 우마르들의 유산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