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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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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다이크 스토리 다시 보다 떠오른 의문움벨라에서 로스트 아크에 대한 대사를 보다 보면
"빛이 빗어낸 운명의 조타" "질서가 안배해둔 열쇠" 라는 부분을 보면 빛, 질서 -> 루페온을 운명의 조타, 열쇠 -> 로스트 아크로 볼 수 있는데 이러면 뭔가 루페온이 로스트 아크를 만들었다는 의미가 중복되서 나오는 느낌이여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첫 줄은 "루페온이 로스트 아크를 만들었다" 두 번째 줄은 "로스트 아크는 아크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었다"로 볼 수도 있는데 "조타"란 단어 때문에 애매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타"는 무언가를 제어할 수 있는 물건을 의미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빛"은 루페온이 맞지만 "질서"가 루페온인가? 란 생각이 말이죠 왜냐면 우리는 루페론 말고 질서를 상징하는 존재를 알고 있으니까요 바로 페트라시아의 "질서"인 "카제로스"를요 이렇게 보면 첫 줄은 루페온이 아크들의 제어를 위해 로스트 아크를 만들었다난 의미고 두 번째 줄은 그 이후 카제로스가 로스트 아크에 뭔가 안배를 해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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