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스토리를 보면
루페온이 아크를 나누고 일곱 신에게 주었잖아요

그러다 이그하람이 처들어왔을때 아크의 힘을 사용했고
가디언이 탄생하고 차원균열을 막게됩니다.

그 이후 아크를 가진 일곱 신들은 지상을 떠나 신계로 갔다고 적혀있죠.

일곱신이 아크를 가지고 신계로 갔을터인데
세이크리아는 아크라시아에서 아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신들이 다 아크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그것을 탐한 할족은 멸종, 안타레스는 추방
아크를 훔친 라제니스는 날지못하는 벌을, 프로키온은 말을 잃었죠.
이처럼 루페온은 신들에게 아크를 맡겨두었고 그것을 관리하지못하면 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세이크리아는 아크를 아크라시아 대륙에서 발견했죠.

볼다이크에서 크라테르여신이 속삭이듯 말한
우리를 구해다오 ..

루페온이 신계를 떠날때 일곱신을 봉인하였고
일곱신이 루페온에게 봉인되기전에
아크라시아에 아크를 보내어 선택받은자가 아크의 힘으로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추가로 루페온의 부재는 아크와 연관은 없겠지요.
아크의 힘이 필요했다면 아크라시아를 박살내서 찾아낼수있엇을테니까요.

앞으로 우리 모험가는
쿠르잔에가서 카제로스육신을 소멸하기위해
일곱신들이 남긴 흔적을 찾아 그들의 봉인을 해제하고
신들의 힘과 아크의 힘을 가지고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는 내용이 되지않을까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