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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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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끝난 시점서 그냥 함 꺼내 생각해보는 옛 예언들![]() 이거 2부 후반 전개 아닐까 혼돈의 기둥은 카제로스가 질서이기에 성립되지 않고 혼돈 자체가 카제로스의 죽음으로 이제 막 풀려나는 시점. 즉 2부에서 어두워지는 로스트아크의 스토리가 아크라시아 전역을 절망과 공포로 뒤덮게 되고 저문 달 아래 잊힌 자들이 누군진 모르겠는데 ![]() 저문 달이면 일단 이 달 아닐까 아브렐슈드 레이드서 나왔던 태초의 악몽은 또 뭐였더라... 암튼 태초의 손길이 태양을 빚어내면 ->태존자들이 아크를 손에 넣고 검은 태양이라도 만드나? 스토리가 개판(?)나는거면 아크가 적 손에 들어가는 전개정돈 분명 나올거같은데. 혼돈의 기둥, 이번에 아크 발동시켰을 때 기둥이 쏟아졌는데 혹시 저쪽이 쓰면 혼돈의 힘이 가득한 메테오가 떨어지는거니..? 암튼 그리고 그 결과 아크라시아 몰살, 전부 심연행 그런데 여기서 주인공이 카제로스에게 이어받은 심연의 불꽃 + 심연 갔을 때 속삭임으로 뭔가 말한거 정리되어있던 글을 좀전에 본거같은데 다시 찾아보니 안보이네 에라 몰라 마침내 기다리던 존재가 왔다며 환희하던 내용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그렇게 혼돈에 아크라시아가 먹혔는데 거기서 1부 마지막에 카제로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주인공이 각성해 심연의 군주가 되어 판 모조리 엎는 전개? -------------------------------------------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딱 세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울부짖어라, 떨어진자여/ 울부짖어라, 그림자여/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군단장 아브렐슈드 레이드서 나온거랬나 이 또한 1부 2부 3부 최종보스같은게 아니라 2부 최종장 전개라던가 그림자는 쿠크세이튼 확정이고, 완성되지 못한 자는 현재 카마인 떨어진자는 카제로스로 추정했는데 풀린 내용 상 카제로스는 '떨어진'에 안맞지..? 어느쪽이냐면 세이크리아의 황혼 두목인 바실리오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2부 시작 전부터 황혼과 적대 들어갔는데. 혹은 카멘? 왜 '떨어진' 이미지가 있지 애니메이션 pv 예전에 나왔을 때 아래로 내려가 카멘과 조우했던거같은데 그 때문인가? 그리고 절규. ㅈ됬다요. 그리고 혼돈의 권좌. 쿠크세이튼과 카마인이 내것이었다 내것이 될 거였다 하며 아옹다옹 했었는데 혼돈이 되돌아온 페트라니아의 주인 자리다툼이겠지? 그리고 그 앞에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이번에 아르케 만났을 때 UI가 파괴되서 전부 사라졌는데, 적이 아크를 손에 넣고 씀으로 제 4의 벽 같은게 박살나기라도 하나 아무튼 2부 전개는 적 세력 셋이 서로 왕위쟁탈전 하는 사이에 끼여 이리저리 치이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그러다 마지막에 세놈을 동시에 대가리 깨버리는거지 절규 3번 외친다 실시 + '완성되지 못한 자' 라우리엘이 '니가 바라는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카마인에게 말했는데 미래에 카멘과 합체하려다 주인공이 신들 찾으러다니며 깨우고(볼다이크 움벨라? 때 크라테르가 구해달라 했음) 풀려난 신들이 자신들의 의지로 아크라시아에 간섭하기 시작하며 어그러져 실패하는 결과가 되는거 아닐까... -------------------------------------------- ![]() 왼쪽, 원래 질서가 예정한 주인공의 운명 완전했으나 루테란의 선택으로 부서진 본래의 운명 본래 루테란이 과거 그 때 아크를 써서 카제로스를 소멸시켜야했으나 카제로스의 죽음이 심연에 봉인되어있었기에 그랬음에도 결국 카제로스는 부활 최종적으론 아크를 손에 넣어 아르케와 대면할 운명이었나 음 운명의 빛이 주인공인가? 절벽은 남바절인데 푸른 사제의 여로 끝나는 시점은 언제여 아니 운명의 빛이 베아트리스가 로스트아크인 아만 곁으로 주인공 날려보낸 그 포탈인가? 일단 루테란은 카제로스의 대적자였으니 카제로스가 살아있어서 죽어도 죽지 못하고 왕의 무덤에서 다시 부활해 카제로스와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 싶고...(심연에서 온전히 형상을 다 갖추고 주인공을 기다릴 수 있던 이유가 애초에 그렇게 심연에 갇혀있다 강제로 끄집어내질 운명이었어서? 아크라시아로 돌아가는 포탈도 자기가 내보내져야할 문이었던걸 대신 주인공을 내보낸거고?) 일단 여로가 끝나려면 시작은 되야하니 음 루나패스에서 그대로 허무히 추락해 죽을 운명이었나 아만. 아니어도 물건 형태의 로스트아크를 보유하고 있다가 왕의무덤 전에 건내주고 사망하는 역할? 암튼 오른쪽의 미래에의 길을 준비한다, 는 로스트아크 발동시켜 아르케로 향하는 하얀 계단 만드는 그건가 ![]() 요거 근데 두 쌍의 검은 날개를 가진 악마? 악마? 카제로스 악마 분류라 쳐야하나? 신목은 또 뭐지 아크 보관함 말고 뭔가 더 있었나 지혜의 입술? 근데 마력폭발 왜 일어났더라? 특수지형 하면 아르데타인도 특수하긴 하지... 수호자, 엘가시아? 근데 순서는 페이튼 다음이 엘가시아였을텐데 검은비 저거 페이튼 아닌가? 1부 내용 맞지..? 생각해본거 써보고 글작성 뀪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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