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유리한 상황을 모르고 그걸 유지할 줄 모름...
공격때 우리탱커가 상대메인탱커를 죽였다. 혹은 우리 딜러가 상대힐러를 잘랐다. 혹은 상대딜러가 나대다 시작부터 짤렸다 이러면 킬따느라 빈사일수 있는 영웅을 힐러들은 집중적으로 힐을 줘서 생존시키고 흩어지는게 아니라 전부 뭉쳐서 탱을 앞세워 빠르게 진입하면서 포커싱을 하면 쉽게 a거점을 민다거나 선점령을 한다거나 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심해토박이들은 선킬이 났는데도 진입안하고 입구앞에서 상대딜만 맞아주는 탱, 킬땄다고 지혼자 캐리병나서 진입해서 뭉쳐진 상대진영에 녹아내리는 딜러, 선킬낼때 무리한 딸피들 안살리고 만피 같은큐에 힐박아넣고 있는 힐러 이런 스타일 때문에 선킬 냈으면서 오히려 이쪽이 리스폰 꼬이고 상대궁은 먼저돌고 지들끼리 멘탈나가서 던지고 무너짐...
수비때도 항상 들어오면 다수 포커싱 싸움을 해야되는걸 모름...한두명만 잘라도 상대팀에 비슷하게 우리팀이 죽어도 공격쪽은 리스폰이 멀어서 불리함 그런데 꼭 6명 뭉쳐오는데 겐지 트레 윈스턴 디바 지혼자 뛰쳐나가서 뒤짐 맥크리솔져 궁각재면서 뒤돌다 짤림 6대5싸움 됨 털림 그리곤 야 ㅅㅂ 좀 비벼봐 ...이런케이스가 엄청 많음 메르시들도 답답한경우가 많은게 메르시궁은 다수살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팀이 다수로서 싸우게해서 한타를 이기게 만드는게 중요함상대가 6명인데 울팀 다죽길 기다렸다 4명살려봤자 전부 다짤리고 궁만 채워주는것 밖에 안됨 상대가 둘 우리가 둘짤린상태에서 두명 아니면 심지어 상대가 한명 우리가 한명 짤렸을때에도 그 교점시점이 거점이 먹히냐마냐 지점까지 미냐 안미냐가 걸려있으면 과감히 살리는게 불리한 상황 4인궁보다 훨 나음...그런데 꼭 유리한상황 못살리고 힐안주고 뒤에 빠져있다가 이길 기회날리고는 좀 한번에 죽으라고 하는 메르시들 있음...
심해인들은 이 유리한상황 체크만 잘하도 트롤대리없는 이상 정말  쉽게 겜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