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인사·영업·개발 등 직군별로 AI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역과 주의점을 정리한 가이드가 눈길을 끈다. 다섯 개 영역별로 자동화하기 좋은 업무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마케팅에서는 경쟁사·시장 반응 요약, 캠페인 메시지의 채널별 변형, 주간 지표 분석과 보고서 초안 작성이 꼽혔다. 인사에서는 채용 공고 초안, 지원서 1차 분류와 요약, 구조화된 면접 질문 설계가 제시됐으며, 합격·불합격 판단은 편향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강조됐다.

영업에서는 미팅 녹취 요약과 후속 액션 추출, 고객사 뉴스 기반 미팅 브리핑이, 개발에서는 코드 리뷰와 반복 스크립트 작성, 문서화가 추천됐다. 생성된 코드는 반드시 테스트와 리뷰를 거쳐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다. 공통 사무 영역에서는 회의록 정리, 메일·문서 초안, 긴 자료 요약이 제시됐다.

가이드는 매주 반복되고 형식이 일정하며 실수해도 복구할 수 있는 업무부터 AI에 맡기고, AI가 초안을 쓰고 사람이 검토한 뒤 발송·게시하는 2단계 흐름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고객 정보나 미공개 자료를 외부 도구에 넣기 전에는 회사의 데이터 반출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도 짚었다.

자동화 수준은 복사·붙여넣기 활용, 내장 도구 연결, 에이전트 연결의 세 단계로 나눠 가늠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절감한 시간을 월 단위로 기록해두면 성과를 평가하기 좋다는 팁도 담겼다.

출처: wikidocs.net/blog/@openwiki/2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