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픽에서 사명을 바꾼 매그니피크가 10월 8일 브랜드 일관성을 지키는 이미지 생성기 '매그니피크 원(Magnific One)'을 출시했다. 오픈AI의 'GPT Image 2'를 기반으로 자체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기술을 얹은 구조다.

이 시스템은 프롬프트와 참고 이미지를 받으면 이미지를 생성하기 전에 AI가 먼저 구도·톤 등 방향을 잡아주는 '아트디렉팅' 단계를 거친다. 매그니피크의 최고경험책임자 마틴 르블랑은 "현장에 좋은 아트디렉터가 있었다면 나왔을 법한 그림을 매그니피크 원이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초안용 '드래프트' 모드는 이미지 한 장 비용으로 8~16개의 대안 구도를 뽑아주고, '파이널' 모드는 2K·4K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한다. 참고 이미지는 최대 5장까지 반영할 수 있다. 기업은 브랜드 가이드라인 PDF나 웹사이트, 이미지 등을 등록해 '브랜드 키트'를 만들고 팀 전체가 공유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스타일·색상·폰트·로고 사용의 이탈 여부를 점검해준다.

가격은 개인 연간 요금제 기준 월 14.50달러(프리미엄)부터 82.50달러(프로 스타터)까지며, 고해상도 이미지 1장당 비용은 약 0.12~0.73달러로 추산된다. 포토샵·피그마 연동과 챗GPT·클로드용 MCP 연동도 지원한다.

매그니피크는 비공개 블라인드 비교에서 68.5%의 선호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방법론과 전체 결과는 아직 공개하지 않아 검증되지 않은 수치다. 런웨이·어도비 등도 비슷한 브랜드 일관성 도구를 내놓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는 영역이다.

마케팅·콘텐츠 제작에서 "AI가 만든 티가 난다"는 고질적 불만을 겨냥한 도구인 만큼,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하는 실무 워크플로에서 참고할 만한 활용 사례다.

출처: https://venturebeat.com/orchestration/magnific-one-launches-to-give-teams-an-image-generator-that-avoids-the-ai-look-and-automatically-upholds-their-brand-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