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섭이라서 솔직히 파티도 잘안구해지고
파티창에 가려고하는 팟 없으면 통던으로 항상 다니는데
439던전에서 이런파티는 처음 봤음
솔직히 여기서 기본패턴에 맞고 죽거나 특수패턴 1도 모른상태인 사람들이 어떻게 439왔나 싶음..
느낌상 431 한번도 안가고 온듯한 느낌임 

내가 이렇게까지 말은 안하려고했는데
진짜 마공사 패턴 1도모름.. 진짜 솔까 아크데바 무기고부터 숙련 쌓아야하는 실력임 심각함 
너무 심각해서 크리보니 v 짜리 끼고있었음

1넴부터 광전 마공듀오끼리 중앙에 불장판 만들어놓고 거기 심심하면 지나다니면서 머리위에 폭탄달고 다님
정화했다 싶으면 또 들어감 이때 고의였나 하면서 진짜 의심됬었음 
광전은 폭주켯다고하면 일단 무조건 죽음 광전발밑에 장판이있어도 닥딜 없어도 닥딜 패턴나와도 닥딜 
그냥 온리 닥딜.. 회피? 막기? 그런거없음 죽어서 다시 살아나면 됨ㅋ 

2넴부터 헬 시작이였음 
사진에 보다시피 마공하고 궁수 서로 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가 되서 후방에서 뭉칠생각없이 딜함
역시 동방의 수호신 다웠음 
거미줄 패턴 나오는 족족 걸리는 광전 마공, 촛농때 피해야할지 가만히 뒤져야 할지 망설이는 팀원들


3넴때는 창기하고 궁수는 조금 아는듯했지만 뒤지기는 매한가지 
광 마공 살릴때마다 "얘내들 살릴 필요가있나?" 싶었음 구라가 아니라..
평타패턴에 죽는마당에 특수패턴에 살리가 없고 마공은 릴하도 안가봤는지 정흡패턴때 바깥에서 오는바람 조차 못피하고
근데 하두 뒤져가지구 보호막 꺠본적이 없음 ㅋ 

진짜 부활 쉬는날이 없는 파티였음
미터기를 안켜서 그렇지 족히 30번은 살린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