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글 쓸 생각도 없었는데  
가슴이 아프고 손도 벌벌 떨리고  너무 속상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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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도중 한번 팅겨서 1,2넴 채팅은 스샷을 하지 못했습니다.






1넴 많이 죽은거 인정합니다. 죄송하구요. 1넴 잡고 2넴 가는 길에 
파티원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20회 숙이라고 말하며 예전에는 안죽었는데 
손이 퇴화했는지 자꾸 죽네요ㅠㅠ 이런식으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20회 를 클리어한 숙유저이다 . 가르치려 하지마라 ???? <--이봐요 저는 당신처럼 거들먹거리는 사람 아닙니다











 반숙팟이고 , 숙 이 반숙가서 부심부리는 꼴이 좋은모습이 아닌것을 잘 알기에 묵묵히 2넴으로 넘어갔습니다.
<-- 1넴부터 뭐라뭐라 지적질 하시더군요. 거짓말하지마세요 저는 당신이 숙 인것도 몰랐구요.














말을 좀 오해하게 써 놓으셨더군요.
누가 보면 1트 처음부터 끝까지 이대로 게임 했는줄 알겠네요
완크보 1시간짜리 먹었고 1시간 이내에 게임이 끝나지 않아서 막트때 완크보가 사라졌네요.
저는 클 하고나서 이사실을 알았습니다.(채팅 이후 마음이 심란해져 집중을 못해 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7번 죽었고 크리도 7개 깨졌습니다.
그리고 클했을때 뎃만 올리셨는데 트라이 난거에서는 1~3뎃 정도밖에 안했습니다.
막트때 사제님이 부활넣는데 옆에서 춤추며 조롱하던 당신의 캐릭터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스샷 못한게 아쉽네요













스샷까지 다 뜨신분이 본인 입맛에 맞게 교묘하게 말을 바꾸셨네요.












처음에는 제 실력을 문제라 하시더니  뒤에 가서는 제 행동을 문제로 삼으셨네요.  














부심 부리는 몹쓸짓은 안한다는게 이런건가요? 
말투부터 부심이 가득 보이십니다  
다같이 클리어를 하는거지 당신이 클리어를 해주는 겁니까?
다른 파티원 분들도 당신 버스에 탑승한건가요?


더 있는데 나가봐야하므로 주저리주저리 눈에 보이는것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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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분 말을 듣고 스스로 잘못도 알았습니다.

확실히 제가 아직 파티원들과 함께 인던을 도는데 차단을 한건 
파티로서의 협동을 거부하는 문제되는 행동인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분이 파티의 리더로써 오더를 하시는 분인지도 전혀 알지 못하였고
이분의 말투 하나하나가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차단을 한거지 별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잘한건지 못한건지를 떠나서 너무 허위된 사실로 꾸며놓은 글이 속상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앞으로는 인던을 돌때 더욱 공손하고 파티원과 소통하며 게임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