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평화롭게 던전모집을 하고 안격리신을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안하를 가고 이분 딜이 너무 안 나오길래 템을 봤는데 울부9988 이더군요. 
그래도 저정도 템이면 딜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잘못 받았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다 다를까.. 리하 1넴에서 렉 핑계대면서 눕기 시전 하더군요.
어차피 한명 눕는다고 못 깨는 건 아니니깐 리하를 깨고 신하를 가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신하 앞에서 전 여기까지만 수고하셨어영 ㅎ 하고 나가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서 다들 당황하고 결국은 남은 두곳 신하 격하는 매칭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리하 끝나자마자 다시 초대를 해보고 귓말을 보내봤습니다. 답장이 가관이더군요.

물론 제가 좀 싸가지 없게 강하게 말한 것도 있지만 적어도 예의가 있다면 본인이 일이 있으면 파티원한테 사과를 하고 정중히 부탁을 하고 떠나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말이 안되는게 모집글을 못 봤으면 지원도 못해야지 그리고 중간에 여기까지만 이라는 말도 나오면 안되죠.
(여기까지만 이라는 것은 하던 것이 있는 데 중단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귓말을 제가 했으면 아 죄송합니다 사과를 해야지 따지고 앉아있네요.

feat. 창밑딜 시전 (창기 비맹 0000 vs 무사 울부9988 도핑 같음) 


feat2. 눕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