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서 목요일 넘어가는 밤 남은 켈하 2회 쿨을 빼러 반숙이상팟에 지원 했어요


3명있는 팟에 제가 4번째로 들어갔어요.



그러나 저는 첫번째 판을 하고 놀랬어요



마공님은 파멸패턴에 죽고


이건 반숙이상팟이 아니엇던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반숙이상팟이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했어요.



이럴수가! 반숙이상 팟이 맞다네요. 저는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길팟 4명! 심지어 커세어 길드였습니다.(입던하고 같은길드 4명인걸 알았음)


더 말했다간 다구리를 맞을것이 뻔했기 때문에




저는 2회 깔끔하게 다 한후 나왔습니다.



가면 득 ㄱㅇㄷ



두번째 판은 마공님이 덜 죽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쩌딜을 하시는 모습


(첫번째 두번째 둘다 마공님이 쫄을 잡으러 갔음)


이하 맺감



오읭? 방뿌가 86퍼? 오읭?



오읭? 심주가 0퍼?


혹시 심주를 키자마자 껏나 싶어 제 버프를 살펴보았습니다



심주를 조금 넣긴 햇군욤? 하지만 지속시간을 보니 3번 넣었군요.


10분동안 심주를 3번썻다는건 신숨을 안썻다는 거겟죵?



무려 13번이나 쓰셨네요! 대다넹 1분에 1.2번 꼴로 날라가는 신숨이었습니다.

신숨 쿨이 40초였나?(긁적긁적)


커세어랑 같이 던전을 간 제 잘못이에요. 다음부턴 커세어랑 다니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커세어 조심하시길.


(커세어 댓글에 또 몰려와가지고 욕하겠지? 다 알고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