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리지맨 입장으로 숙칠 사고 300판 정도 플레이해본 느낌입니다.
손이 오피인분들은 숙칠 아직 탈만하다 조건만 좋으면 괜찮다라고 하는데,
저같이 평범한 에버리지맨들은 숙칠 절대로 타지마십시오.
숙삼까지만하고 안할려다 탄게 아까워 10티어까지 올렸는데,
정말 10티어가 많은 요즘 10탑방에서 할게 없습니다.
연속 패패패패의 느낌을 알고 싶다면,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골탄을 쓰고도 해치에서 팅기는 느낌, 경사 장갑은 개뿔 구축한테 관광당하는 느낌을 
알고 싶다면 한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