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vertake의 암사 송곳니루저 입니다.
데스윙의 광기에 상세한 공략이 없는 것 같아 10인 기준으로 전체적인 공략 및 딜 요령을
암사 시점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파란색으로 쓰여진 부분은 암사 기준의 딜링에 대해 적었습니다.

 

 

 

 

 

1. 구성 및 준비
기본적으로 변수가 적고, 딜과 힐에 있어서 여유가 있는 네임드는 아니지만
전투 시간이 길고 마력지배 활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배활용에 유리한 간단한 도트라도 가진 클래스가 좋습니다.
힐러의 경우 장신간의 전투로 인한 마나수급에 유리한 복술이과 보막활용이 가능한 수양사제를 추천 합니다.

 

2페이즈에 광역데미지가 심각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영약 대신 오색비약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2. 마력지배의 완벽한 이해


마력지배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주요 포인트에서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탱커, 딜러들은
지배활용을 위한 딜방식과 탱킹 포인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타락체 트리거 
4번섬에서 엘레화살+으깨기, 기생충폭발+으깨기 등으로 급사가 자주일어나

해결법을 찾으려 영상을 돌려보다 발견한 것으로

타락체는 랜덤대상이 아닌, 섬마다 두명의 대상에게만 으깨기를 사용 합니다.

당시에 나온 광기킬영상을 모두 돌려본 결과 25인 역시 대상자가 정해진것으로 보이며
25인의 경우 3-4명의 대상자만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익스의 10인 첫킬 영상을 보시면, 3번째 섬부터 으깨기 대상자에게 징표를 찍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으깨기 대상자를 파악이 가능하므로, 단체로 피빠지는 상황 예방과 힐집중, 보손 활용등 다양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대상자가 바뀌는것도 조건이 존재하는것 같지만, 확실한 조건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신기의 보손 쿨감소 특성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전체적인 택틱
저희는 3-1-2-4순으로 1페이즈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이상태로 공략글을 써보겠습니다.
공대 사정따라 1-3-2-4 공략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4섬에 초반딜을 해줄 특공대 활용을 위해 3섬 시작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1-2-3 섬에서의 기생충 생성시키는 위치 입니다. 노즈가 사용해주는 마법지대 가장 끝부분에 최대한 지배가 다리촉수(날개촉수)에 들어갈 수 있는 위치가 좋습니다.

 

 

 

 

3섬  (알렉스트라자+이세라+노즈도르무+칼렉고스)


전투 시작전에 4섬으로 3명정도의 딜러를 보내놓고 첫 타락체가 나오기 전까지 4섬의 날개촉수의 피를 최대한 빼고 시작합니다.
(저흰 야탱,암사,냉죽,고흑,수사를 보내 최대한 딜한뒤 도트 리필후 복귀 하였습니다)

 

-암흑 사제의 경우 4섬과 3섬 멀티도트 이후 채찍+정분+채찍+도트리필을 끝내고 복귀하면 거의 타임이 맞습니다

 

타락체가 나오면 이쁘게 산개한뒤 타락체 딜링을 시작 합니다.
첫섬에선 타락체가 나오는 시점과 동시에 첫 기생충 대상자가 생깁니다.
대상자는 시간지대 가장 끝부분 다리촉수와 가까운 자리에 깔고 옵니다. 기생충 대상자 힐을 사제가 담당 했습니다.
아직 알렉이 있기 때문에 기생충은 전혀 딜하지 않고 타락체를 딜링 합니다. 그리고 기생충 폭발 타이밍에 꿈을 사용 합니다.


타락체가 죽기전 과다출혈로 인한 재생되는 피는 먼저 꿰뚫기를 맞은 탱이 타락체 근처에서 탱킹 합니다.
첫섬이라 딜의 여유도있고 피에 유지한 도트만으로도 마력지배가 마구 터져 타락체가 금방 녹습니다.

그시점에 두번째 기생충이 오기때문에 대상자를 제외한 공대원은 기생충이 생성되기 전까지 뒤쪽에 남아 다리촉수를 딜합니다.
기생충은 다리촉수 바로옆에 생성시킨후 피와 함께 광처리 했습니다.

광처리가 끝나면 바로 다리촉수 딜을 한뒤, 기생충 폭발타이밍에 맞춰 꿈을 사용 합니다. 이후 두번째 열기 촉수에서 다시한번 꿈을 사용 합니다.

 

-저는 4셋 활용을 위해 3섬 복귀후 다리촉수 도트 리필후 타락체를 마귀+쐐쐐정으로 딜을 시작 했습니다.
첫 기생충도 간단한 도트를 박아 피해를 줄임과 함께 마력지배를 유도하였고, 재생되는 피가 나오는 시점엔 모든 피에 도트를 감아 마력지배릉 유도 했습니다. 피광이후론 돌아오는 마귀및 대천사를 이용해 초반 전투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데 주력 했습니다.


꿈은 캐스팅을 끊지 않지만 암사의 채찍은 끊김니다. 다리촉수의 피를 보고 채찍 사이의 시간에 맞춰 조금 미리 꿈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1섬  (알렉스트라자+노즈도르무+칼렉고스)


1섬 무빙중에 2섬에도 아낌없이 도트를 박으면서 이동한뒤, 빠른 산개와 동시에 날개촉수 딜링에 들어 갑니다.
기생충 관리는 3섬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꿈 사용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도트박아두고 터지는 타이밍에 오라숙련을 사용 합니다.


엘레멘티움 화살과 타락체 처리후 2번째 기생충을 날개촉수 옆에 생성해 피와 함께 광을친후 끝까지 딜을 했습니다.
이후 날개촉수 딜. 열기 촉수가 나오면 순서대로 방벽, 스피릿을 사용 합니다.

 

-2섬에서 타락체 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1섬 도착후 처음 오는 마귀와 대천사를 타락체에 사용하고,

대격변중에 돌아오는 쿨기들은 세이브해두었습니다.

 

트라이 기간엔 공략위주의 딜을 했기 때문에 4셋 마귀는 엘레멘티움 화살을 딜하는데 사용 했습니다.

또한 1섬에서도 피에 도트를 돌려 지배활용을 극대화 했습니다.

 

2섬까지는 마음껏 멀티도트를 유지 합니다.

 

 

 

 


2섬  (노즈도르무+칼렉고스)

 

알렉버프가 사라졌기때문에 타락체의 으깨기가 매우 아픕니다.

초반 산개를 확실하게 해서 으깨기 대상자를 빠르게 찾아내는게 중요 합니다.


첫 기생충을 빠르게 점사하여 피를 최대한 빼고 폭발때 오라숙련을 사용 합니다.

 
타락체가 녹아야 2번째 기생충과 피를 광칠 타임이 나오기 때문에 딜러들은 쿨기를 타락체에 쏟아부어 빠르게 타락체를 녹입니다.


2섬에선 시간지대가 상당히 안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엘레멘티움 화살이 깊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놓치지않고 빠르게 딜링 합니다.


이후 대격변 보고 대망의 4섬으로 이동.

-아껴둔 쿨기를 첫 기생충 딜에 마귀를 이용한 쐐쐐정

이후 타락체딜에 대천사를 사용하였고, 다리촉수 멀티도트는 75%까지만 했습니다.

그이상 딜을 해버리면 두번째 기생충과 피를 광치는 도중 첫 열기촉수가 나오는 상황이 와서 위험해집니다.

 

 

 

 

4섬  (칼렉고스)

 

4섬의 기본적인 진형은 이렇게 잡습니다. 역시 빠른 으깨기 대상자를 찾아내는게 중요합니다.

 

스샷처럼 빠른 으깨기 대상자 확인후. 원거리와 힐러는 아예 모여서 힐을 받았습니다.

첫 기생충을 타락체 옆에 생성해서 마력지배를 이용했고, 대상자에게 희손을 지원 했습니다.


쿨기를 타락체에 몰았습니다.

마력지배와 쿨기활용을 제대로 못했을 경우 3꿰뚫기가 오는 상황이 나와 전투부활을 사용해야 합니다.


4섬의 흐름은 날개촉수딜 > 타락체딜 > 1기생충 최대한 점사 > 엘레멘티움 화살 > 타락체딜 > 2기생충 타락체 바로옆에 생성이후 피와 함께 광딜(이 광딜중에 타락체가 녹아야 합니다) 이 됩니다.

 

엘레화살이 떨어진 질때는 으깨기 대상자+탱커+밀리를 제외한 인원이 모여서 사제의 방벽을 받고 치유의 비안에 있었으며,

탱커 4셋을 통한 흡혈+광포한 재생력을 한께 사용했습니다. 또한 으깨기 대상자 한명에게 보호의 손길을 사용 했습니다.

 

2기생충 대상자에게는 고억을 지원하고, 재생되는 피와 함께 10%가량 남은 타락체 근처에서 광딜을 통해 처리 했습니다.

두번째 기생충 폭발때 오라숙련을 사용 합니다. 

 

이후 날개촉수 딜링. 70%에 나오는 첫 열기 촉수 처리후 블러드를 사용 합니다.

 

- 2섬 대격변즈음 돌아오는 대천사와 마귀를 세이브 해두었다가 첫 기생충 처리때 마귀 사용

이후 엘레멘티움 화살이 떨어지기 전까지 타락체 극딜을 위해 대천사. 화살 떨어진후 잔해 처리에 종특인 광폭화를 사용 했습니다. 날개 촉수와 타락체의 멀티도트는 풀로 유지해도 상관없지만, 공대의 타락체 딜링 능력에 따라 조절 하는게 좋습니다.

 

 

 

데스윙의 머리

 

다시 3섬으로 넘어와 바로 데스윙 딜링을 시작 합니다.

힐러는 첫 잔해가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마나를 확보 합니다.

 

 

공대의 본진은 항상 치유의 비 위에서 있도록 합니다.

첫 엘레멘티움 잔해가 등장하면 정해진 대로 빠르게 처리 합니다.

산탄 파편을 2번 사용하지 못하게 처리를 하면 15%, 5% 구간에서 꿈사용이 가능해 공대 생존률이 상승 합니다.

빠르게 처리 합시다.

또한 산탄파편 대상자에게 수양사제는 필히 보호막을 감도록 합니다.

 

처음 나오는 엘레멘티움 흉물 2마리를 죽탱이 빠르게 타운트해 시간지대 안에서 탱킹 합니다.

딜러들은 도트만 돌리고 다시 데스윙 딜링에 들어가며,  첫 15% 엉기는 피 등장때 공대 전체 꿈을 사용하면서 광처리 합니다.

순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감지원에 신경써야 하고, 스샷에 보이는 3위치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므로 이펙트를 보고 바르게 캐치하여 흉물을 데리고 무빙 합니다. 광처리가 끝나면 흉물까지 마무리 합니다.

 

이후 쿨기화산물약을 먹고 10%까지 데스윙 극딜 합니다.

(이 타이밍에 공대 딜과 데스윙의 남은 체력을 보고, 극딜or딜컷 타임을 잡아야 합니다. 잔해처리와 엉기는 피가 겹쳐 버리면 ㅈㅈ;;)

 

10%가 되면 나오는 2번째 엉기는 피는, 2번째 잔해의 산탄파편을 위해 꿈과 공대생존기를 사용하지 않고 처리 합니다. 

 

이후 엘레멘티움 잔해 타이밍에 사제의 방벽을 사용하여 힐을 올리면서 최대한 빠르게 처리 합니다. 이후 이전사이클과 같이 흉물 탱킹 데스윙딜을 합니다.

 

마지막 5% 엉기는 피때 광포한 재생력+흡혈+오라숙련+ 을 사용하고.

이어서 정신고리 토템을 사용 합니다. 흉물을 달고 있는 탱커는 1초라도 더 버티기위해 토템의 범위안에서 함께 힐과 남아있는 모든 생존기를 사용하고 장렬히 녹아버리면 됩니다.

이때 광폭 타이머를 확인하여 가능하다면 흉물을 끝까지 처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딸피의 데스윙을 폭힐+폭딜하면 데스윙의 광기 하드모드의 공략이 끝납니다 ㅋ;

 

- 암사의 경우 3섬 복귀후 희망의 찬가를 사용해 힐러진의 마나 수급에 주력 합니다.

그러나 희찬의 풀시전 하면 바로 첫 잔해 타임이기때문에 중간에 캔슬하고 데스윙머리에 3도트 + 죽음X2 를 박아줍니다.

 

잔해가 나오면 잔해 2마리 도트후 마귀+쐐쐐정을 이용했습니다. 2산탄을 한명도 보지않는게 공대 생존에 중요합니다.

 

흉물에는 항상 도트유지를 하고, 엉기는 피는 빠르게 탱커를 이용한 정신불태우기를 사용 합니다. 늦게 팝업되어 피가 남은 1-2마리는 죽음과 쐐기를 이용해 마무리 해줍시다.

 

뒈져! 를 외쳐가며 열심히 키보드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