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양


현재 전쟁3시즌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유령의가면
어떤 조합을 만나도 15렙 특성은 유령의가면 고정입니다 
잠시 포커스를 뺄수있는 유령의가면은 이속증가와 함께 사용하면 탈출기로 천사의보루 이상의 생존능력을 보여줍니다.
투기장은 개인이 뭘 하는것보다 팀 플레이기때문에 팀원의 바람걸음토템 혹은 팀원의 딜러 2비습등과 함께 맞춰서 사용할경우 드루의드의 야수탈주급의 탈출기로도 활용할수있습니다. 


또한 메즈를 한번 피할수있는 소멸기능과 진영변경시 기둥을 옮길때, 상대에게 영절을 맞추로 가는경우,또는 유가로 전투를 풀며 탐을하는경우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유가를 잘 활용하려면 내가 유가중에 한번에 은신이 벗겨지지않도록 사용해야합니다. 이는 유령의가면을 소멸처럼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활용해야되는데 너무 뻔한이동경로로 움직이면서 유가를 타지말고 심리전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이감이빠진후 상대와 거리가 조금벌어졌는데 내가 유가를 타면서 오히려 상대가 따라오는쪽으로 이동하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내 유가버프중에 상대는 나를 보지못한다는걸 생각해야합니다.
이건 도적을 플레이하셧던 유저라면 센스껏 활용 가능하지만, 처음엔 너무 뻔한 이동경로로 가거나 상대가 바로 찾을수 있을경우에 유가를주거나 해서 생존스킬을 버리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육영보막 or 천깃- >유가 -> 상대의 이동경로를예측하여 최대한 거리를 벌릴 수 있도록 이동 


[ex :  o <- 나그란드기둥 


(1)      .o..            o       시계방향으로 2 밀리가추노중인 상황 
 
(2)     ..o     .  ->    o      우리팀의 자축과 유령가면 보막or 천깃의 이속증가를 활용해서 반대기둥으로 이동 


-육체와영혼 or 천사의깃털
(환상은 상대 이불기가 너무많은 전장등에서 사용하고[사실 오라숙련이 더 좋아서...] 투기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육영과 천깃 어떤게 더 좋은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투기장에서는 이런 베이스가 존재합니다


(1)천깃은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 사제 본인만 먹는다
내가 일일히 중요 추노타이밍에 딜러에게 천깃을 걸어준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천폭에 우리딜러가 날아가거나 폭샷에 날아갈경우 빨리붙으라고 사용해줄수 있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시선이 그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포지셔닝이 깨집니다.


이걸 하느니 차라리 가까운 토템에게 성스러운일격 한번더 때려서 사도1중첩이라도 더 쌓아놓는게 상대의 쿨기타임때 피관리에 더 좋습니다. 


(2)천깃은 원거리딜러 혹은 기동성이 좋은딜러나 캐스터랑 할때 사용
대체적으로 도법힐 징냥힐(징냥힐이 힐러를 심주고정해서 가끔힐러를 가는경우 육영이 필요합니다 징냥술의 바람걸음등의 유틸기를 커버할수 있는유일한 방법입니다) 조합에 사용되는데 이들은 이감이 걸려도 자체 탈출기가 있거나 특별이 이속증가가 별로 필요없는 기동성이 좋은 클래스들과 팀을 꾸릴때 대부분 천깃을 선택합니다. 이런 조합은특히 힐러의 메즈비중이 높기때문에 천깃을 대부분 찍습니다.


(3)천깃은 내 메즈[영절] 비중이 높은 조합을 할때 사용
천깃은 우리조합이 최소 원캐스터 이상일경우 메즈연결이 중요한데 육영을 쓰게되면 중요한순간에 이속버프가 없는경우가 생깁니다. 힐러가 메즈를 확실하게 이어주는게 우리파티원 4초동안 빠르게해서 얻는 이득보다 훨씬 더 큽니다.




(4)육영은 우리 조합이 2밀리일경우 사용 
특히 우리 조합이 전고 같은경우 대부분 육영을 찍습니다. 하지만 미러전일경우 천깃을 찍기도 하는데[날카로운바람사거리 관리 및 바람걸음 + 도주] 상대 술사가 2정화를주고오는지 1정화를주고오는지 스타일을 판단할수 있으면 시작전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러전이 아닌경우 (혹은 미러전인데 힐러를 갈경우)
우리 파티원에게 이속증가를 글쿨1회에 보막과 함께 준다는건 매우 좋으며
이속증가가 바로 벗겨진다고 하더라도 그 잠깐 증가떄문에 상대 힐러에게 붙기가 수월합니다.


(5)육영은 내 메즈[영절] 비중이 낮은조합을 할때 사용 
보통 전고 힐 조합에서는 대부분 육영을 찍습니다.
내가 무리하게 메즈를 주는것보다 마나관리와 메즈를 덜 맞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히 힐러가 뭘 해서 판도를 바꾸겠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6)육영은 마해클래스가 존재할때 사용 
육영은 마해클래스[술사,법사]가 상대방에 있을때 사용합니다.
더미버프가 하나더생기는경우 술사의 정화한방 법사의 마훔한방으로 보막이 날라가는 경우를 방지해줍니다.
하지만 역시 50%확률이고 2정화를 찍고오는경우도종종 있기때문에 중요빈도는 낮습니다.


마해클래스와 관계없이 조합에 맞춰서 육영 천깃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환각의 마귀 or 빛의 쇄도
현재 투기장3:3 에선 무조건 빛의쇄도를 올리는게 좋습니다.
마귀는 엠관리를 하기위해 쇄도를 포기해서 생존과 힐업을 살짝포기하지만 장기전을노리는것이고


쇄도는 엠관리를 포기하는대신 생존과 힐업을 택하는건데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 저평에서는 적군 힐러를 견제하는게 느리거나 안하기때문에 
유가탐각이 너무 잘나와서 마귀가 필요없고


고평을가서 마귀를 찍으면 적딜러 딜이 너무 아파서 힐러멧돼지를 버티질 못하거나, 상대의 메즈없는타이밍에 빠른 힐업을할때 오로지 날개에만 의존해야되서 힐업이 덜되는 경우 수비적이 되는경우가 간혹있습니다.


현재는 선택의 여지없이 3:3에선 빛의쇄도를 찍는것이 좋고 마귀를 안쓰고 유가탐을 어떻게 더 잘 활용할것인지 맵을 연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영혼의 절규 vs 공허의 촉수
사제는 3:3에서는 영절 고정입니다. 촉수로 포커싱을 피해서 더 사는거보다 내가 적군 힐러영절 혹은 딜러영절을 줘서 더 빨리 터트리는방법을 연구하는게 좋습니다.


사제는 맞으면서 버티는 방법을 배워야하지 촉수에 의존하다보면 나중에 안찍고 상대의 차단기나 스턴기를빼고 시전힐을 잘 하지 못하게됩니다. 최대한 맞으면서 버티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뒤틀린운명
메즈에 취약한 사제특성상 메즈를 다맞아주고 순식간에 힐업해야하는데 가장큰 기여를 하는특성입니다.
이걸 쓰다가 빼고 하면 풀양맞고 반양사이에 아군피가 많이 없을경우 힐업이 어렵다고 느끼게됩니다.
사제클래스가 드루이드나 술사에비해서 너무 쉽다면 이걸 빼고 플레이해보시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게 됩니다.
이 특성때문에 대천사 순치 + 희생심으로 거의 만피를 한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


-타고난 희생심


선택의 여지없이 희생심 고정입니다. 
몇회까지 사용해야되는지는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나에게 메즈가 들어오기 직전에 보막이나 날개순치가 쿨타임이 돌고있다면 3이상도 사용합니다. [다만 이번메즈에 급장을 쓸 생각을 하고있다면 예외].


평균적으로 2중첩을 넘기지 않아야 됩니다


특히 두들겨 맞고있을때 2중첩~3중첩 이 되면 절대 희생심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특히 3중까지 올라갔다면 우리 딜러에게 콜을해서 잠깐떼달라고 요청을하거나 유가나 딜러영절등으로 어떻게든 디버프가 빠질때까지 버텨야하고 디버프가 빠지게되면 또 뒤틀린운명 + 희생심등으로 순식간에 안전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2. 문양


회개- 어떤상황에서도 고정입니다


악화된 영혼 - 특성을 육영을 찍는경우 고정입니다. 2밀리조합등에서 고정입니다


대규모무효화 - 상대에 법사 , 징기가 있는경우 고정입니다 다만 다른타켓을 점사하는경우 빼도 좋습니다.


소실[뎀감10%] - 상대 딜러가 야드 + 냉죽 과같이 미친듯이 아프고 스턴이 불규칙적이라 오라숙련이 무의미할때 고정


입니다.


오라숙련 - 상대의 메즈가 빡빡하게 들어오는 조합에서 잠깐 비는 타이밍에 확실한 힐업이 필요하거나  [vs징냥힐 등]
파법기등 차단기가 너무많은경우에 필요합니다.
(오숙에 의존하지 말고 웬만하면 짤을 빼면서 힐업을 하는게 좋습니다)
★오라숙련을 키는 타이밍은 지금 내가(힐러) 메즈점감인데 다음 메즈전까지 우리 딜러의 생존기가 돌아오지 않거나
 혹은 고억 or 방벽이 없어서 만피를만들지 않으면 위험할경우 (ex vs도냥드)★


심문관- 대체적으로 법사,냥꾼 조합에 사용합니다. 


냥꾼조합에서 덫을 씹는 시도를 할수 있어서 고정하는게 좋고 , 법사조합에서는 동결양은 파티원이 짤라주고 깡양은 기둥으로 피하며 2해제를 찍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문관 빽뎀을 너무 믿고 기둥플레이를 안하는건 안찍고 안맞는거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재개 - 법사 조합에 딜러 풀양 반양을 해제봐줄때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2밀리조합을 할때 상대법사를 만난 경우 제일 좋은 문양이라고 봅니다.








다음엔 유연템과 특화템 조합별로 언제 4셋을입어야 하는지에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