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서버 / 골수 도적 유저 귀천마객 입니다.


저는 고단 쐐기를 메인 컨텐츠로 즐기는 유저 입니다만...

고단 쐐기를 위해 신화파밍을 하는 슬픈 유저 이기도 합니다 ㅠ_ㅠ


아그라마르 신화를 체험해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도적을 포함한 근딜은 공대를 위해 특별히 해야하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_ㅠ


수십  트라이가 이어지는 동안 정말 아그라마르 딜 머신이 되어버리죠.

트라이가 계속 될수록 말그대로 미쳐 버립니다.


저보다 진도가 빠르신 공대에 속한분도 계시고,

조금 진도가 느린 공대에 속한 분도 계시겠지만


도적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공감하실 것 같아 재미있게 편집해서 보여드립니다.



해당 공대장님은 개인적으로 매우 친분이 있는 형님 이시며,


공대원 전원은 제가 이렇게(방송하며) 플레이 하고 있는 사실을 모두 인지하는 상황입니다.

공대 진행에 '누'가 없는 조건 속에서 촬영된 영상이니

유쾌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득템 하시고 즐와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