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유저유입 많은 내부전쟁 초반부에 출시 
어둠땅 오픈때도 유저유입 많았지만, 그때는 브루토 한정기간 끝난지 얼마 안되는 때라 사실상 무리. 
용군단이 예상외로 잘 뽑혀 나오면서 후속 내부전쟁이 지금 반응이 좋은데 유저 인구수 많은 확팩 그것도 
사람 제일 흥행몰이 하는 초반부에 알맞게 출시 

2. 시즌 1이 중반부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출시 
초반이라 해도 내부전쟁 오픈 직후라면 다들 렙업하고 파밍하느라 정신없을 타이밍이고 
뉴비나 장기 휴면 복귀자는 브루토 존재도 잘 모를 때임. 
어느정도 컨텐츠 파밍도 하고 게임에 충분히 익숙해져서 
아 브루토라는게 있고 이게 한정판이었구나. 유일한 경매장 기능이 있구나 등등을 알게되고
와 단지 그때 게임 못한 죄로 이렇게 편의성에서 일부 유저들에게 뒤쳐진 채로 게임을 해야 되나?
하고 뉴비들도 브루토를 알고 슬슬 부러워 지는 시점에 딱 맞춰서 출시 

3.  구루토 미획득 유저들의 억눌린 수요를 유도해서 출시 
사실 어둠땅때는 너무 이르더라도 용군단 중반 정도에선 이제 새로운 경매장 탈것 풀어줌직도 했는데 
여러 복귀 유저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의 빗발치는 민원을 접수하면서도 요지부동, 묵묵부답하면서 
'아 한정판은 팔때 샀어야 한다' 는 교훈을 뼛속까지 새겨지게 만듬. 

이게 또 절묘한게 어둠땅과 용군단을 거치면서 구루토 오너들도 아무래도 게임을 접거나 하는 사람도 나오게
마련이고, 또 경매장 탈것을 원하는 유입 유저들은 반대로 아무래도 점점 늘어남. 
즉 시간이 흐를 수록 경매장 탈것 계획없다는 입장을 뒤집었다는 잡음은 축소되고 수요는 극대화되기 마련인데
기회를 엿보다 딱 터트림. 사람들은 지난 세월의 교훈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구매 러시를 하고, 반발보다는 환호성이 더 커짐. 

4. (개인적으로) 너무 적절한 12만원 정도 가격 
이게 참 가격책정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비싸면 돈독 올랐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그러면 가지고 
싶어도 뭔가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빠져서 안사는 경우도 있고, 간절히 원하던 것이 또 너무 비싸게 나와버리면 
멀쩡히 잘하던 게임에까지 정이 떨어질 수도 있음. 또 한편으로는 이게 고작 몇만원 정도 가격이면 일단 당연히 
수익에 도움이 안되고, 다른 의미에서 뉴 브루토의 매력이 반감되는 효과도 줄 수 있음. (브루토 오너 등의 밈 형성에 어울리지 않음)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 이 느낌을 최대한 뽑아내었다고 봄. 

5. 20주년 이벤트로 인해 리뉴얼의 명분 장착 
20주년 이벤트에 맞춰 출시함으로서 대대적인 이벤트 잔치 분위기띄우는데도 일조하고 
20주년 맞이 티어 2세트나 검은바위나락 레이드 리뉴얼등 리메이크 분위기에 편성해서 
브루토 한정판이라더니 왜 말을 뒤집었냐. 하는 반발에도 충분히 대응할 명분을 갖춤. 


위에도 썼듯 시즌 1중반부로 접어드는데 이제 안수레크도 잡았겠다. 왠만큼 템도 맞췄겠다. 4셋도 입어 봤겠다.
구렁도 다 뺑뺑이 돌아봤겠다. 특히나 빡세게 달렸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목표도 이루고 현타가 올 수 있는 시점에서 스토리면에서도 아이템 파밍면에서도 약간 정체되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이제 좀 그만하고 쉴까 
하는 시점에 딱 출시해서

'너 12만원짜리 탈것도 막 샀는데 곧 계정 만료 시킬거야?  더해야지? ' 라는 강력한 한방까지 장착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