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사냥은 그저 성장에 필요한 단순 반복 노동이었지
진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건 PvP 같은 무대였고
그래서 사냥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는지는 굳이 대단한 능력처럼 여기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사냥은 필리피노나 부주를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런데 정작 증명할 무대가 사라지고 나니
그 하찮게 여기던 반복 노동을 누가 더 잘하는지를 두고
서로 실력을 겨루고 자부심을 느끼는게 아이러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