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시작은 올해 1월 말즈음입니다.

 

흔히들 교복셋이라고 하는 247 249 283스팩을 지난 11월 초에 맞췄지만, 지금 후기를 씁니다.

 

(교복셋이라는 말의 논란이 있어, 한마디 덧붙입니다.

교복=학생=학교=고3수업=아침8시~밤10시 이라고 생각함. 진짜 너무 빡쎔 ㅋㅋㅋ)

 

아이디 클릭하시고 작성자 글 보면 아시겠지만

 

지난 5월에 58렙에 198 200 263을 맞추면서 뉴비 딱지 뗀거같아 좋다고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의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1. 레벨업

평일은 시간이 없어서 못했고 주말에 무조건 나가팟 갔습니다.

58~59 시간당 4%

59~60 시간당 2%

주말에 보스 잡으러도 가봤지만 룻도 못할 때가 있어서 포기하고 레벨업했습니다.

 

2. 돈

평일에 2시간 정도 짬을 내서 벌었습니다.

황야 골렘 & 벨리아 마을 자동낚시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물고기가 한가득! 6시 황납 ㄱㄱ~

길드 버프로 낚시 +3 + 은자수 낚시 +2 = 5로 했어요. 가방 다 뚫었고요. 펭귄3티, 발레노스 낚싯대 7강.

퇴근하고 오면 물고기가 한가득, 기운이 한가득!

물고기를 벨리아 > 글리시 > 물텀벙 황납을 했고, 안될경우 > 바자르에 그냥 흥정해서 싹 팔았습니다.

 

퇴근후 황야골렘 1시간30분 돌고 자러 갔습니다.

황야골렘에서 뾰족이, 벤쇼(단단이), 금기의 서(기억의파편)로 강화 재료 모았어요

그 당시 저는 기운 350정도 였습니다. (기운 400까지 최근에 시간이 많아서 지식으로 올렸어요)

길드 채집렙 +3 + 견고한 생명의 연금석(채집렙+2, 채집률 증가 +10%) + 무화과 파이(채집률 증가 +3%) 도핑을 했습니다.

카마실브는 안썼어요.

 

3. 강화

단델은 . . .

첫 유를 띄우기 위해 (40+10) 50 스텍부터 단델을 넣었습니다.

평일에 모은 돈으로 주말에 강화를 했어요. 2트정도 가능하더군요.

복구 비용 없으면 시도 안했습니다.

결국 115스텍에 유단델을 띄웠습니다. 한달 반정도 걸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 외 무기와 방어구는 . . .

어느날 부터인가...

유크자카장검, 유누베르방패, 유베그, 유기아스가 경매장에 매물 좀  있더군요

뾰족이 단단이 기억의 파편을 다 팔았습니다.

쓰던 고크자카 고누베르 고베그 고기아스 다 팔았어요.

그래서 다 샀습니다.

 

그 외 방어구는 . . .

하지만 유머스칸과 유우둔은 매물이 없어서 띄우기로 했습니다.

유머스칸은 50부터 넣었는데 125스텍에 떴습니다. 2달걸림

유우둔은 50부터 넣었는데 65스텍에 떴습니다. 2주걸림

 

악세는 . . .

반지 : 4억4천에 예구로 고그표를 샀습니다. (차후에 고초승은 12억5천 꾸준한 입찰로 구매 성공)

귀걸이 : 4억 4천에 예구로 고마녀를 샀습니다.

허리띠 : 18억에 고바실 매물이 있을 때 샀습니다.

목걸이 : 처음에 장오우거 반지를 예구 4억정도에 샀습니다.

이벤트로 경매소에 많이 올라올당시 하나 더  사서, 58스텍에 광을 도전해서 광 오우거 반지를 띄웠습니다.

고를 가기 위해 대비책으로 광라이텐을 사두고 고 오우거반지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102스텍에 고 실패,

사두었던 광라이텐을 며칠동안 고민한 끝에 78스텍에 고를 도전. 성공.

 

4. 사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복(?)셋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 . .

자기가 접속해 있는 시간기준으로

매물이 1~3일에 한번씩 올라오는 템은 인내심을 가지고 입찰 시도하는게 좋을듯싶네요.

1주일에 1개 올라올까말까한 템은 강화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 차후 계획

60과 61을 찍기 위해 주말에 아크만을 갑니다. 아크만 전문 파티 하시는분들 친추해주세요 (PROVERB) 가문명 닉 동일. 

유마녀는 무한 입찰시도 할 계획 입니다.

253공을 위하여 .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