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삥바바 키우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제가 직접 해보고 있는데 저는 만족스러운데 다른분들에게는 
실제로 팁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삥바바는 용병없이 합니다. 왜냐? 그게 편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용병이랑 같이 하는걸 좋아합니다. 
용병을 쓰면 단점이 용병을 죽이지 않기 위해 
그만큼 신경을 써줘야한다는 것입니다만 반대로 또 그만큼 덜 졸립다는게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수수가 있다는 전제입니다...
수수가 없다면 용병없이 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무기 이거저거 다 써봤지만 가장 좋은건 역시 사종이었습니다.용병은 위세용병입니다.
사종이 다 좋은데 가장 큰 단점이 냉기피해입니다.이게 시체를 깨버리기 때문에 삥바바하시는 분들은
냉기 옵션이 들어가는 무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이것만 없다면 1.노화저주랑 2.높은 생흡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용병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팁입니다...
우리는 에테 안씁니다.그리고 증댐 최하급일수록 좋습니다.
안뚜 안씁니다.용병의 공속이 높아지면 안됩니다.
또 무기에 증댐주얼 힘주을 같은걸 박으면 안됩니다.용병이 강해지면 안되기 때문이죠.

저는 일단 용병 투구로 탈라샤투구 쓰고 있고 갑옷은 그냥 노에테 검투사재앙 쓰고 있습니다.
무기는 노에테 사종인데 증댐이 거의 최상급이라서 오히려 아쉽네요...

소켓작을 무얼하느냐?

첫번째로
만약에 방어적으로 가서 용병 죽는 것에 최대한 신경을 덜쓰시고 싶으면 무기랑 투구 갑옷에
오버레지작을 해주세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버레지작을 해주면 정말 좋습니다.용병은 보통 따로
레지작을 안해줘도 최대레지라서 보통은 그걸로 만족하시지만 사실 용병이나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거의 죽을일이 없습니다.광신걸리고 선고오라같은거 맞을때 이때 용병이 쉽게 죽은데 만약 오버레지작이 되어 있으면 이때 잘 버팁니다.

두번째 최대한 시체깨지는걸 막고 싶다면 주얼중에 화염피해 번개피해가 있는게 있습니다.
 2개의 옵션 같이 붙어있으면 더 좋구요. 흔하디 흔한 보통 버리는 주얼들인데 이걸 3군데 박아주시면 시체가 훨씬 덜 깨지는거 같습니다.다른 원소피해로 사종이 가지고 있는 냉기피해를 상쇄시켜주는 원리라고나 할까요?

제가 직접 해보니까 용병없이 혼자 할때보다 훨씬 몹도 빨리 잡고 덜 졸리고 시체가 거의 잘 안깨지고 좋아서 혹시 팁이 될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