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약간씩 디아 하는 애 아빠 입니다.

고2때인가 디아블로 2 나와서 처음 했던게 하필 물리질딘 이어서 그 추억을 잊지 못해 물리질딘 키우고 있습니다.

물리질딘 성능이야 뭐.. 사실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감성으로 키우는 케릭 아니겠습니까.

저는 성능은 둘째치고 룩 감성 때문에 페블고뇌를 쓰지 않습니다. 뭔가 캔디바 들고 패는 느낌이라.. 버석 이랑 워스파이크 죽음을 선호하는데 순전히 룩 때문입니다. 여기에 인첸봉으로 인첸걸고 사냥하는데 빨갛게 녹슨 도끼나 호미로 패는 룩이라서 아주 맘에 듭니다. 

갑옷도 치마룩을 선호합니다. 치마룩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예전에 킹덤오브헤븐 이라는 영화 보셨던 분이라면 거기 나오는 기사단 룩이 치마룩입니다. 왠지 영화에서 보던 기사가 게임으로 구현된 룩이라 치마룩을 선호합니다.



녹슨 호미로 두들겨 패는 중세 십자군 기사 같지 않습니까. 검 보다는 호미가 쓉상남자에 가까운것 같아서 여러 무기들이 있지만 최애 무기는 에테워스파이크 죽음 입니다.

일하는 중이라 겜은 못하고 그냥 끄적거려 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