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은 개뿔 아직도 1회차에ㅋㅋㅋ 70시간째 이러고있네요 난 내가 이렇게 모험을좋아하는지몰랐음..별의별길을 혼자 다 찾아다니고있음 유투브안보고 처음엔 정말 너무어려워서 트리가드한테 오만욕다박으면서 이 시발 게임 구지 처음에 안잡고 지나가도 되는건지몰랐던때에 소울류 게임 처음해본거였거든요 이젠 하도돌아다녀서 내가 어디서 뭘했는가 기억이 뒤죽박죽임 막 말타고 지나다니다보면 팔에 막 소름돋으면서 겜함 너무 빠져들었나.. 

젤 기억에 남는것들이 폭풍기슭의지하묘지 나의 첫 던전 진짜 오지게죽었습니다 놀라기도엄청놀라고 
그리고 신수탑 진짜 저기 어떻게든가고싶었는데 진짜 몇일 주위만 서성이다 갑자기 나무 하나가 눈에 띄이더니 그게 길일줄이야 ..ㅋㅋ 올라가서도 진짜 고생했는데 길찾느라고 신수탑에서 시간을 제일 많이 가따쓴듯

그냥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