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레날라를 잡고 카리아 성관으로 진입해 라니의 마술사탑에서 라니를 만나는 것이 첫 시작이다. 이후 라단을 잡고, 도읍 노크론 지하로 이동해 기믹과 탐험을 이어간 후 레나의 마술사탑에서 전송문을 타 에인세르 강 본류로 이동해 스토리를 쭉 진행하면 된다.
※ 중간에 진행할 수 있는 서브 이벤트들은 제외했습니다. (ex 셀브스의 정약)
■ 라니 퀘스트? 라니만 만나면 바로 시작
라니를 만나기 위해선 카리아 성관으로 진입해야 된다. 스토리 진행 및 레벨링 흐름에 맞게 만월의 여왕 레날라를 처치하고 입장하는게 좋다. 라니는 레나의 마술사탑이 아닌 라니의 마술사탑 꼭대기에 있다. 라니와 대화하면 비보를 찾아야 된다며 블라이드와 만나보라고 한다.
탑 1층에서 NPC들과 가볍게 대화를 끝내고 림그레이브 동부, 시프라 강의 우물로 진입하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 쭉 진행 후, 횃불 근처에 있는 블라이드를 찾을 수 있다. 블라이드는 셀브르를 만나보라는데, 셀브스는 라니의 마술사탑 아래에 있다.
셀브스를 만나면 셀렌과 이야기 해보라며 떠넘긴다. 림그레이브 동부 역참터에 있는 셀렌과 대화하면 라단을 잡으라고 한다. 케일리드 남동쪽 작은 섬이 보이는데, 라단을 잡는 곳이다. 서쪽 불락의 대교 축복으로 이동하면 바로 라단을 잡을 수 있는 전송문을 탈 수 있다.









라단을 잡으면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다. 라단과 전투한 곳에서 블라이드와 대화하면 찾으러 가보자며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데, 블라이드를 찾지 말고 곧장 별이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도 퀘스트 흐름에 큰 지장은 없다.
해당 장소는 림그레이브 동부 숲, 잘못해서 떨어지면 죽을 수 있으니 천천히 내려가자. 영원한 도읍 노크론으로 진입하는데, 기존과 다른 곳이다. 처음 진행한 곳은 지하 3층이면 이곳은 지하 2층이다. 기존에 등록된 축복을 사용하지말고 쭉 진행해 새로운 축복을 만들어야 한다.
화신의 물방울을 처치 후 절벽까지 직진, 다시 좌측으로 이동해 축복을 등록하고 스파이더맨처럼 건물을 돌아다녀야 된다. 복잡한 길을 쭉 이동해 보물상자를 찾으면 비보를 얻게 된다. 비보는 라니에게 건내주면 다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뒤집힌 동상은 카리아 서원 기믹을 풀 수 있는데, 라니 퀘스트와 연관이 없으니 나중에 해도 된다.










북쪽 레나의 마술사탑으로 이동하면 봉인이 풀려있다. 그곳에서 전송문을 타면 에인세르 강 본류로 이동된다. 길을 따라 쭉 진행하기 전 축복 근처에 석관을 찾아 루팅하자. 작은 라니를 얻는데 축복에서 대화를 몇 번 해두자. 쭉 진행하면 절망의 그림자를 만나는데 처치해서 열쇠를 얻자.
이 열쇠는 레날라 옆에 있는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 루팅 후 암월의 반지를 얻고, 다시 에인세르 강을 쭉 진행하자. 아스테르를 잡기 전 붉은 부패가 가로 막을텐데, 지형이 올라오는 기믹을 몇개 풀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물약 러쉬로 버티면서 축복에서 쉬면 부패가 사라질 수 있다.
아스테르를 잡기 위해선 붉은 부패가 끝나는 강 절벽, 석관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그리고 아스테르를 잡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이동, 백금 마을 상층에 도착한다. 휘석룡을 잡고 대교회 지하에 있는 라니를 만나 컷신을 보고 보상을 받자.
라니의 탑 꼭대기, 라니가 있던 곳에 축복이 생기는데 휴식하면서 라니와 대화하자. 추후 엔딩을 볼 때 라니를 위한 선택지가 생기므로 대화를 미리 해두는 게 좋다. 라니 퀘스트는 여기서 끝난다. 이후 라니의 탑 1층에 블라이드가 앉아있는데, 처치해서 보상을 받고 이지에게 보고하자. 이야기를 듣던 이지도 블라이드를 따라간다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지 시체만 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