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탄놈 잡고

오늘 비번이라 1시쯤에 일어나서 엘든링을 켰습니다

근처에 잡초 같은거 혹시 몰라서 파밍좀 하다가 

동쪽에 늪지 같은거 있어서 갔더니 용이 있네요;

아니 이 미친놈들은 재미 있으라고 처음 시작한 필드 근처에

이런걸 만들어 놓은건지?

트라이 하다가 저녁 먹고 좀전에 잡았는데 4시간 걸렸네요

담에는 어떤놈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세키로의 재미를 느끼고 이게임 하면 확연히 다른 겜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돈주고 산게 아까워서 하긴 하는데 세키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있었다고 한다치면

이거는 글쎄요;

저처럼 세키로로 처음 입문하셔서 재미 느끼고 소울작품 찾는 분이라면

이게임 거르시거나 1-2만원 까지 떨어지면 사보세요 정말 비추합니다

패링맛은 없고 구르는 맛 좋아하시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