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햄냐링
대상자: [카벙클] 스트라스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2/7 일요일 오전11시경
* 사건 내용
:

무작위 임무 레벨링을 몽크로 매칭했고 돌방패 경계초소가 걸렸습니다.
15분동안 클리어 후 짝딜 몽크님께서 [선타치지마세요] 라고 파티채팅을 올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화가 와서 전화통화를 하며 게임중이었기때문에 던전이 끝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선타를 치긴 했지만 탱커님이 어글을 잡지 못할 정도이거나 추가힐이 따로 필요할 정도로 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 없다고 판단했고 이미 끝난 던전인데 어쩌나 싶어 요괴워치 돌발을 하러 갔습니다.
그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위터에 선타로 검색했더니 대상자가 저로 보이는 트윗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설 타이틀 단 사람 중에 멀쩡한 사람을 아직 못 봤는데 그냥 제가 똥만 만난 거겠죠?
죄다 쓰레기임 선타 치지 말랬는데 계속 치고 자빠졌고ㅋㅋㅋㅋㅋㅋㅋ 그남인가.. 끝나자마자 차단함


개인적으로 인겜에서 있었던 일을 트위터로 끌고와서 주절주절 글 싸지르는 것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바로 멘션을 보냈습니다. 이하는 전문입니다.



이후 약 3시간동안 반응이 없으셨고 (트윗RT등의 행위는 계속 하셨기 때문에 확인을 하셨다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의 미터기를 뜯어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재차 멘션을 보냈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트윗으로 보낸 미터기의 전문입니다. (미터기 뜯는것이 익숙하지 않아 부족한 자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선타를 쳤다고 주장하시는데 대부분 탱커님보다 아주 약간 빠르거나 (필자의 타격 직후 바로 촉발로 어글을 잡을 수 있었음) 비슷하게 들어간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스트라스님의 파괴신장이 촉발보다 먼저 들어간 것도 2개나 있었습니다.

이후 한참뒤에 스트라스님께서 보내신 글의 전문입니다.





매너는 처음보는 사람에게 쓰레기니 그남이니 뒷담이나 하신 스트라스님께서 운운하실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탱힐딜 3명이 지인이었으며, 본인들끼리 제 이야기를 하셨다는 것을 인정하시는 부분입니다.
제가 전설을 달건 뭘 달건 그쪽께서 상관하실 바가 아니며, 저는 파티에 민폐를 끼친 적도 매너없이 게임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사람 진짜 별로였다고 쓴 게 아니고 쓰레기라고 쓰셨습니다.




위의 글을 보내신 직후 바로 차단하셨네요. 저는 아무 문제 없이 던전 돌다가 3인팟한테 뒷담 까이고 사과도 못 받았는데요.






저는 그쪽처럼 인게임에서 있었던 일을 구구절절 트위터에 적는 취미는 없습니다. 

너무 사사로워서 가지고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게에도 먼저 글을 올려 의견을 구했고 대부분 그냥 참고 넘어가라고 하셨기 때문에 반응이 없으면 없으신 대로 차단만 하고 참으려 했습니다만 이후의 저 말씀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피해드린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왜 저만 이렇게 화나야 하나요?



■ 요약 내용

1. 몽크로 무작위 레벨링 매칭 > 돌방패 경계초소
2. 글쓴이(햄냐링@초코보/몽크) 대상자(스트라스@카벙클/몽크)
3. 대상자(스트라스@카벙클) 이 채팅으로 선타치지말라고 했으나 확인못함. 
4. 글쓴이(햄냐링@초코보)는 선타를 친 것은 인정하나 게임 플레이에 지장가지 않을 정도로, 탱커가 어글을 바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거리가 좁혀지면 들어갔음. 추가힐 받거나 어글잡는데에 지장 전혀 없었음. 
(개인힐(케알) 횟수 글쓴이 2회 대상자 3회)
5. 대상자(스트라스@카벙클) 이 트위터에 뒷담화
6. 알고보니 작성자 제외 3인팟이었음
7. 글쓴이(햄냐링@초코보)가 찾아가서 미터기 내역을 보이며 따졌으나 적반하장 태도를 보임




타인의 사소한 실수는 강물처럼 흘려 보내라.

좋은 말입니다.






님도 님 지인들도 뒤에서 남 뒷담하는게 본질인 사람들인가 봅니다. 저는 님들과는 다르게 질척거리는 편이라 이런것도 잘 못 넘어 가겠네요. 수고하세요. 아이디랑 인장은 별로 가릴 필요 없는 것 같아서 안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