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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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뽀송방 / 이전 카벙클@방개굴

대상자: [카벙클] 신한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04.23

*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뽀송방@펜리르 (이전닉 방개굴@카벙클) 입니다
한참이 지난 일임에도 글을 올리는 이유는 효월 업데이트 이후 나오는 앞으로의 레이드 등에서
신한@카벙클 님과 공대를 하였다가 저와같은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신한@카벙클(이하 신한)님과는 이전에 절 알테마 공대를 함께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
당시에 절테마 공대를 해본 결과 저에게는 첫 절 공대였음에도 좋은 공대원들이라는 기억이 남아 다음 절 업데이트 때도 신한님, 그 외 공대원 분들과 함께 공대를 하고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절테마 당시 딜러들의 딜에 문제가 없음에도 딜 컷이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거나 넘어가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이틀차부터 소환사로 진행을 했었으며 2주차에 클리어를 하게됐습니다
소환사가 제 손에 잘 맞지않았고, 연습(토벌전, 영식 등)을 아무리 다녀도 실력이 늘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없었으며, 미숙한 상태로 클리어를해 많이 의기소침한 상태였고 그 모습을 본 신한님께서는 다음 공대에서는 적마도사를 하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이후 절렉산더 패치 일정이 떴고, 신한님께서는 이틀내내 저에게 적마도사가 소환사보다 딜 기대치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둥 제가 적마도사로 공대 진행을 하는 것에 동의를 표하셨기에 신한님과 다시 절 공대를 함께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공대 조합은 몽용기적 암나 백학 이었으며, 공략은 세파레, 밤빵, 1256, 영구정지, 갓김치를 채용)
(2페는 몽크님께서 D2공략을 보셨기때문에 용기사가 D1으로 진행)

공대 1일차 : 6장구를 꾸준히 봄. 힐업 중 소수 죽는 상황 발생
(딜러진들 먼저 지적을 받고 딜러진이 딜싸를 바꿈)

공대 2일차 : 딜싸를 바꿨음에도 6장구를 봄. 2페에서 힐러진 마나 부족으로 터지는 상황 발생
공대가 끝나고 본인은 적마도사 문제인가싶어 주변에 적마도사가 있는 공대에 자문을 구함
(결과는 본체와 손 딜분배 부족)

(6장구를 정면으로 맞은 힐러진)

공대 3~5일차 : 1페는 본체와 손 딜분배로 어느정도 잘 넘어감
2페에서 전멸기를 보면서 간신히 넘어감


당시 1~2페 딜 미터기




12일차 퍼렉 전멸기 시작까지 딜미터기(기공사님 퍼렉 1데스, 적마 1부활)



이후 모든 페이즈에서 딜부족에 시달리다 공대 마지막날까지 클 못해서 공대 쫑


당시 근딜진의 딜이 부족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신한님은 계속 적마도사 탓만 함
적마도사 딜 얘기는 하면서 적마가 다른 근딜 직군 딜 얘기를 하면 벌써 dps얘기를 하냐, xxx한테 스트레스 주지 말라는 등 이야기를 하지 못 하게 함
적마가 없는(공대원 소수가 남아있었음)통화 방에서 적마도사가 아니었으면 깨지 않았을까, 적마도사가 딜이 많이 약하다 등 딜부족의 원인을 적마도사 탓으로 돌림
공대원들 소수가 남아있는 디코방에서 "소환사였으면 넘어갔을텐데" "소환사가 아니라서 아쉽다" 등 적마도사라서 못 넘어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함
공대 유격대님께서 적마도사 시너지로 넘어가고있는 거라고 말했으나 무시함


1:1 개인 통화로 불러서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시길래 그 상황이 무서워서 울면서 답장했음
공대 중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공대 중 마이크를 못 쓰고 있었는데 신한님은 거기서 "제가 소환사좀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라는 이야기를 함

그 이후에도 공대 쉬는 시간 중 "개굴님, 공대분들한테 고마워해야해요" 라는 둥 부활 받아가며 전멸기를 보고있는 상황에서 적마도사가 공대원들에게 업혀가고있다는 듯이 말함

결국 이런 취급을 받으며 공대를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 신한님 포함 그 외 공대원들을 디코에 불러놓고 이야기를 함
- 시너지적으로나 원타겟 dps는 적마도사가 더 좋다. 지금은 퍼렉 트라이 중으로 멀티 도트가 아닌 단일 타겟 딜이 중요하다
- 여태 전멸기까지 사고없이 넘어간 적이 적다(최소 1~2회 데스수가 꼭 있었음) 사고가 난 판에 dps로 따지는 건 무의미 한 것 같다
- 적마 본인은 어떤 시점 영상을 봐도 본인보다 높은 디피가 찍힌 영상을 보지 못 했다 이전에 말했듯이 근딜진의 딜이 부족하다
- 하루동안 공대를 진행하면서 퍼렉에서 부활을 올린 횟수만 8번이 넘는다 적마 덕에 전멸기를 봤으면 본 거지 적마때문에 못 깬 판은 없었다

이에 신한님께서는 다시 언성을 높이시며 "내가 죽었냐?"라는 이야기를 하는 둥 계속해서 적마도사는 안 좋다며 우기기 시작하셨고 공대원들이 제 편을 들어주려 말을 얹자 "내가 공대장 자격이 없나보네" "그래서 개굴님은 왜 그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제가 사과하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하며 그다지 사과하고싶지 않은 태도를 보임
어쨌든 공대 마지막날을 바라보고있었고, 적마도사 본인때문에 다른 공대원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원치도 않았을 뿐더러 대타로 오게 될 사람이 불쌍하여 그냥 공대를 진행함


공대 쫑 이후 시간이 맞는 공대원들과 함께 클리어를 했으며, 신한님은 공대 쫑 이후 당시 적마도사의 편을 들어줬던 공대원들을 본인 링크쉘, 스카이프방 등 모든 곳에서 내보냄


그 외에도 많은 발언들이 있었지만 녹화본을 다 보기엔 길이도 길고 정신에도 안 좋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평균 공대 진행 시간.. 14일차까지 있음)



※노파심에 적는거지만 다른 공대원 분들에 대한 비방은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