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청보라
대상자: [초코보] 송악 [초코보] 혜악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12 - 06 - 03
*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카벙클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청보라 입니다.
분명 저도 100% 잘했다고 말 못하기에, 이에 대한 상황에 쓴소리는 달게 받겠습니다. 

공대 내에서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공개합니다.
저희 공대는 알파영식에서부터 시작되어, 소수 멤버만 변경되어 여태 유지가 되어온 공대입니다.
당시엔 새싹들 다수와 처음 잡는 직업인 나이트로 공대에 참여한 제가 주 멤버였기에 
딜 또는 진도가 늦는다고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를 가져갔습니다. 

직장인(2교대, 프로야근러 등등)이 많기 때문에 고정 요일로 진행을 할 수 없었고, 매주 일요일 일정 투표를 진행하여
8명이 겹치는 날을 기본으로 하고, 여의치 않을 시 공팟 대타로 진행하게되는 1일 1릴 공대입니다.

3주출 공대였으며 공팟 진행이 일정에 끼어 질 확률이 있는만큼 공팟룰대로 진행하고자 하여 
3주간의 개인 준비시간을 가지고 공팟룰이 생기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저도 잘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절렉때부터 공대 외적으로 공팟으로 다녀와 진도를 미리 빼와서 
소위 말하는 오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대 내에서 부탁한것이 아닌 제가 먼저 나서서 하게 된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6월 3일, 첫 일정을 진행하였고 저는 오더를 진행하였으며 터지는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진도는 2시간을 진행하며 폴가이즈의 자잘한 사고, 그리고 2식물, 기둥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6월 4일 오전에 단톡방에 장문의 카톡이 올라오며, 제 욕심과 제 언행때문에 트라이에 집중 하지 못하고 
터트리고 다녔다는 글과 욕설을 들었으며 나가라는 말에 공대를 나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1. 당일 공대 준비 



일단, 공부는 1층만 준비해 오기로 마지막에 합의를 보았고 이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
장비는 재생일반 + 에메 무기 + 석판 2주치 + @ 로 준비해오기로 했고, 모두 확인했습니다



피드백과 현재 공팟의 진행 방법도 사전에 설명 드렸습니다.
(언급된 농담은, 닌자님이 학자님이 혼자 구름 잡아야한다고 한 것) 

2. 사건의 발단

첫날 트라이 후 다음날 오전에 장문의 카톡이 도착했습니다. 







해당 대화 이후 저는 카톡방을 나온 상태입니다.


먼저 부활 사염법에 관한 상황입니다.

파동포 - 암흑천공 사이까지 부활자가 혜악님밖에 계시지 않는 상황에서 부활에 관한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낮은 목소리가 제가 하는 오더입니다.
3절 클하시고 여러 공대 해보신 분이 부활이야기를 비꼼으로 들으실 줄 물랐습니다 ..


다음은 식물 설치 관련 피드백 영상입니다.


저는 같은 기믹에서 네번 틀리시는 부분에 대해 짜증이나 비난하는게 아닌, 
같은 부분이라는 것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앞에 네번은 4번징에 까시면 되요. 라고 말씀 드린거구요.

2번징에 깔았던것 같다는 말씀 재밌는게 트라이 내내 전반 같은 식물에서 터진적은 없었습니다 ..


이번것은 클자 실수에 대한 멘트가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입니다.
 

확실한 오더를 위해 캑봇을 깔았지만 ... 오버레이가 뜨지않아서 눈으로 보다 실수를 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 그리고 제 실수에 관한 부분은 분명 제 실수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암흑천공기믹 설명 피드백 영상입니다.








분명 오더를 먼저 요청하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완장찬 부분이 맞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공대에서 왜 무엇때문에 어디서 죽었는지에 관한 피드백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에 관해서 피드백을 드린것이구요.

어느부분이 비꼼과 날카로움과 짜증을 유발했는지, 피드백이 클자 갑질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파때부터 실력을 언급하며 깎아 내린적이 있었나요, 딜컷 기믹에 걸린 것 외에 딜에 관하여 언급한 적이 있었나요

심지어 카톡으로 언급하신 머리방향이냐 징고정이냐 하는 문제는 송악님과 혜악님이 계속 죽으신
광각/고사 파동포와 식물 기믹에선 의미가 없는 부분입니다.
다른 반반장판, 쉐어or산개의 경우에도 메인탱님이 항상 머리를 12시로 고정해주셨기에 머리방향=징고정 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송악님 언행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행은 그 사람의 인성을 볼 수 있는 정보기도 합니다.
애새끼라니요,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 추가적으로 카톡 편집하다 알아챈 상황입니다.
절바하 공대 시간에 관한 말들은 저에 대해서 말씀하신 문제인 줄 알았는데 당시 기공사님에 대한 언급이시더라구요.
그때도 똑같이 주중 8명 겹치는 날 진행하는 방식이었고 고정 요일 공대가 아니었습니다.

기공사님은 다른 공대가 있으셨고 고정일 공대에는 참여 못하신다고 일정에 투표하셨죠.
하지만 날짜가 나오질 않자 11시에는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추가 일정으로 조율해주신 것입니다.

기공사님이 일정 조율을 해주셔서 저희가 진행이 가능했던 것이지 공대 일정에 방해가 된게 아닙니다.

공대 일정의 방해는 공대날에 술먹고 꽐라가 되신 송악님 같은게 방해에요.



++)) 해당 글은 공대의 송악(사무라이)와 혜악(학자)와의 분쟁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영상에 다른 분 닉네임이 부득이하게 나와도 
다른 분들의 미터기나 로그, 기타 등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 요약 내용


1. 공대 내 분쟁
2. 준비 안된걸 나이트 피드백 탓
3. 사무의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