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5/52108 [팀전술-수비편]
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5/52109 [팀전술-공격편]
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5/52113 [팀전술-최종편]

완전 자유로움 설정 전술 [라볼피아나 최종본]

https://youtu.be/Hg333ha_gEM?si=qKLBTEHAS7_hDkLO



해당 자유로움을 극한으로 이용하시려면, 템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개 및 템포에 대한 글은

차후 새로 작성하여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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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르겐클롭입니다~

이번글은 최종편으로써 전체팀 수비스타일과 개인전술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번글은 참고자료가 없어 글로만 적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먼저 빌드업 플레이 입니다.

전술 설정에 보시면 [느린빌드업, 밸런스, 긴 패스, 빠른빌드업] 총 4가지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느린빌드업 - 공격중심의 점유율 확보를 위한 전술

공격 상황에서 전방으로의 포지셔닝 보다, 공을 점유하는 전술로 공을 소유한 선수를 중심으로 주변 선수들이

접근합니다. 침투를 하여 공을 받는 위치보다는 다가와서 공을 받으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말 그대로 티키타카에 걸맞는 전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살펴볼 점은 선수의 움직임이

침투의 움직임을 가져가는것이 아닌, 공을 소유한 선수 위주로 모여든다는 점입니다.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가

이런 움직임들이 많이 생기는 편이고 유동적으로 수동침투를 사용하여 최종 공격까지 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일전에 올려드린 라볼피아나 전술에도 이전술을 곁들이면 굉장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전술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침투움직임을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공격에 에로사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공을 잡은 그 지역에서는 수적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나 그 외에는 수적 우위를 가져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밸런스 입니다.

밸런스 - 말 그대로 공수의 전환을 좀더 원활하게 해주는 전술입니다

상대 전술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술설정으로 특정플레이에 특화되어 있지 않고 [예를 들어 스루, 크로스]

공격 상황에서 상황에 따른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공격과 수비의 조화를 비슷하게 하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전술.

현재 제가 FC온라인을 하면서 전술을 만져본 결과, 최상의 플레이가 나오는 시점이 바로 선수들의 자유로움이

주어졌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전술에서도 언급하겠지만 균형잡힌 공격 이라던지 이러한 자유로움을

주는 설정이 주어졌을 때 굉장한 시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올려드린 라볼피아나 전술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라볼피아나 전술 살펴보기 링크-


라볼피아나로 자유로움을 설정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밸런스를 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건

유저들의 자유! 이것저것 바꿔보시면서 플레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긴 패스입니다.

긴 패스 - 상대의 뒷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입니다. 빠른 빌드업과는 다르게

하프스페이스가 확보되면 해당지역에 있는선수가 빈공간을 찾아 자동으로 공간침투를 합니다. 말 그대로 롱패스로 풀어낼 수 있지만

굳이 롱패스가 아니어도 움직임만 활용하여 스루라던지 추가적인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확보했을 때 굉장히 좋은

전술 설정입니다. 생각보다 깊게 침투하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 다이렉트 스루패스라던지 수비를 따라가게 만드는

전술을 겸비할 수 있는 전술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전술입니다.

상대방이 아주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한다면 보통 공을 잡은쪽으로 두세명의 선수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하프스페이스를 확보하여 뒷공간을 노리기 아주 좋은 전술입니다.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고 최전방 공격수에게 다이렉트로

패싱이 가능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 아주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전술은 3백 혹은 5백 센터백이 두명이상 포진되어 있는 전술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침투하는 선수가 피지컬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면 발이 빠른선수가 위치해 있으면 좋습니다. 

헤더까지 겸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빠른빌드업입니다.

빠른빌드업 - 말그대로 선수단의 템포를 끌어 올리는 전술입니다. 전체 선수가 유동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수비 포지션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공에 위치에 따라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말그대로 역습에 특화된

전술이고 상대가 반응하기 어렵게 빠르게 템포를 이어가는 공격전술입니다.

공격적인 부분은 압도적이긴 하나 반대로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스테미너의 소모도 심해지고 공을 중간에

컷당할 경우 역습에 굉장히 불안정한 전술설정입니다. 현재 텐백메타에 자주 쓰이는 전술이죠.

후퇴 - 빠른빌드업 이 조합은 스테미너를 필요 이상 잡아먹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걸 못느낀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실제 90분 경기를 10분으로 압축한 아케이드게임이기 때문에

공방이 왓다갓다 할 경우의 발생되는 과도한 스테미너 부족현상이 생기고 그 외 점유율을 상대에게 내준다거나

본인이 느린빌드업으로 상대를 계속 해서 압박할 경우 스테미너 소진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자 바로 전체 적인 팀 수비스타일입니다.

수비스타일은 총 5가지로 나뉩니다. [후퇴, 밸런스, 볼 터치 실수시 압박, 공 뺏긴 직후 압박, 지속적인 압박]


후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후퇴 -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수비지역으로 내려와 포메이션을 유지합니다.

말그대로 두줄수비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중거리슛에도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전술에 최고로 궁합이 맞는

전술설정은 바로 오프사이드 트랩입니다. 압박 거리를 순간적으로 줄일 수 있고, 상대 선수가 침투하게 되어도

상대의 하프스페이스존을 확보하여도 위협적인 공격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여기에 잘 맞는 전술설정이 빠른빌드업으로 현재 텐백전술에 최적화 되어있는 설정입니다. 

굉장히 단단하며 공격도 어느정도 가능한 전술설정으로 넥슨 개발자노트 피셜로는

조만간 하향패치를 적용할 예정이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밸런스입니다.

밸런스 - 말 그대로 공수상황을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전술설정입니다.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개인전술을 곁들이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전술설정입니다.


다음은 볼 터치 실수시 압박입니다.

볼 터치 실수시 압박 - 제가 이전 라볼피아나 글에도 이 설정을 적용하여 사용합니다.

볼 터치 실수 개념을 살펴 보겠습니다. 

[상대가 공격 방향을 등지고 있는 상황, 루즈볼이 발생한 상황, 상대 수비지역에서 사이드로 공이 이동된 경우]

위 3가지 상황에서 이 전술의 진가가 발휘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등지고 있거나, 사이드로 공이 이동된 경우가

핵심입니다. 보통 사이드쪽으로 로빙패스라던지 스루패스를 많이 보내게 됩니다. 왜냐면 중앙에 선수 포진도가

높기 때문에 뚫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스테미너를 아끼면서 압박을 하고 싶다면 이 설정을 추천드립니다.

게겐프레싱전술은 이 설정부터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때에 따라서 전방압박도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이 애용하는 전술입니다. 압박은 시작되면 약 5초동안 압박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공 뺏긴 직후 압박입니다.

공 뺏긴 직후 압박 - 말그대로 공을 뺏긴직후 주변선수가 다시 공을 탈취하기 위하여 모여드는 설정입니다.

이전술은 약 7초가량 발동유지가 되며 7초 안에 공을 빼앗지 못하거나 탈압박으로 이 압박을 벗겨 낸다면

그만큼 우리 수비진에 구멍이 생기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전방압박에 쓰이는 전술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겐프레싱을 좀더 강하게 하는 전술]


다음은 지속적인 압박입니다.

지속적인 압박 - 말그대로 쉴 새 없이 상대방을 압박합니다. 이 전술은 사실상 스테미너가 제일 많은 전반전에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은 설정이며, 우리편이 압박이 갈 경우 상대는 분명히 급한 패스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서 공 소유권을 찾아 올 수 있게 됩니다. 이 전술설정의 단점은 스테미너가 과하게 소비된다는 점입니다

때에 따라서만 사용해 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공 뺏긴 직후 압박과 마찬가지로 우리 선수진의 공간이 발생되므로, 역습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 패스 설정한 선수에게 롱패스 한번에 뚫릴 수 있는게 이 압박 전술설정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생각은 상황에 맞게 판단을 해야하는 판단력이 제일 중요해보이나, 사실상 공이 빠르게 오가는

상황에서 이 판단을 하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전술설정을 여러개 할 수 있는게 이 FC온라인의 장점입니다.

여러가지를 섞어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개인전술입니다.

현재 FC온라인은 뉴택틱컬 업데이트 이후 개인전술의 영향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수비 포지션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수비포지션 - 해당 포지셔닝 [RB,LB,RWB,LWB]

현대 축구에서는 윙백의 활용도가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적극적인 오버랩이나, 크로스 플레이를 주도하는 전통적인 풀백의 역할과 상황에 따른 인버티드 풀백 전환으로

미드필더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입니다.

설정은 개인적으로 억지로 상황을 주는 [오버랩] 보다는 [중앙지원]이나, [균형 잡힌 침투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수비포지션은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균형잡힌 침투지원, 중앙 지원, 오버랩 3가지로 분류되고 수비밸런스까지 챙기고 싶다면 [오버랩]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균형잡힌 침투지원] 을 사용하면 효과를 톡톡히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미드필더 포지션 - 해당 포지셔닝 [CM.LCM.RCM.CDM.LDM.RDM] 

미드필더는 그룹이 많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DP, AS, PF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DP는 수비상황에서의 영역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AS는 수비상황에서의 위치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PF는 선수 포지셔닝의 변화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CDM 하나로만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원볼란치 [CDM 1명] 사용 전술 대표전술 [4-1-2-3]

센터 커버설정과, 수비수 사이 위치, 후방 대기 등을 사용하여 수비숫자를 늘림과 동시에 센터 수비를 조율하는

역할군을 부여받습니다. 문제는 이 설정들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지 않습니다. CDM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해서

수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공격도 가담을 하게되고, 센터커버,수비수 사이위치, 후방대기 등은

수비시에만 적용이 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꼭 참고 바랍니다. [제 CDM은 왜캐 공격적이죠?] 이런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결국에는 전개과정에서는 CDM도 공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후방 대기를 걸어 놓는다면

일정부분은 전진 후 후위에 대기를 하게 됩니다. 수비를 지원해주는 미드필더 일뿐이지. 수비수가 아닙니다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투볼란치가 유행하는 이유는 한선수를 수비진영에 두며 한선수는 공격적으로 쓰기 위함

이고, 해당부분은 결론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이기에 숫자적인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게 투볼란치의 큰 장점입니다

자 그럼, 사이드커버의 활용은 언제하느냐? 바로 윙백을 공격적으로 쓸 경우입니다. 윙백이 공격을 위해

오버랩을 시도하다 공을 빼앗길 경우. 사이드커버가 설정된 선수는 그 빈공간을 채우러 이동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단점은 많은 스테미너 소모가 단점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균형잡힌을 애용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서로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스테미너 소모를 최소화 해주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에만 있는 PF [선수 포지셔닝 설정] 이부분은 번역그대로 포지셔닝 프리덤

포지셔닝의 자유로움을 설정하는 부분이고, 넓은 지역으로 설정해 둔다면 빈 공간을 찾아 침투합니다.

텐백에서는 사실상 발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행하는 4-2-2-1-1이나, 4-2-3-1 전술 같은 경우

CAM 선수를 넓은 지역으로 설정한다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LAM-RAM 선수를 넓은 지역으로

설정한다면, 그 효과를 미비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이미 사이드로 침투가 예정되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입니다.

넓은 지역은, CAM이 제일 효과를 볼 수 있는 설정이고 CAM 선수는 사이드로 스위칭을 전환합니다. 

사실상 4-2-3-1 전술의 제일 무서운점이 스위칭 플레이인데. 현재 FC온라인에서는 잘 활용하지 않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공격 포지션입니다.

공격 포지션 - 해당 포지셔닝 [윙 포워드/RW.LW] 말 그대로 윙어형 공격수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윙어 [RM.LM] 와 전혀 다른 포지셔닝입니다. 포워드는 중앙에 위치한 ST, CF 선수와 스위칭을 하여

상대 수비진영을 무너지게 만들 수 있으며, ST-CF의 펄스나인 [가짜공격수] 을 곁들인 후 느린빌드업의 설정을

추가한다면, 티키타카가 완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 포지션은 CC, SR 그룹으로 나누어 집니다.

CC는 선수의 자유도를 설정합니다.

SR은 선수의 움직임을 설정합니다.

윙 포워드쪽 선수를 타겟스트라이커로 설정한다면 상황에 따라 ST를 보조하여 투톱을 형성합니다.

이 개인설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4-1-2-3 전술이 4-1-5, 3-2-5, 4-1-3-2 등의 변형 포메이션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개인전술의 전술설정의 반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인전술을 만지게 되면

팀전술도 어느정도 수정해야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공격 포지션 DP 그룹이 있습니다 - 해당포지셔닝 [ST,CF,RF,LF]

전방에 대기, 항상 수비지원, 가짜 공격수 등의 설정이 가능하며 가짜 공격수는 말그대로 펄스나인 전술에 

사용되는 설정입니다. 펄스나인은 간략하게 제로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구든지 공격수가 될 수 있는

위협적인 전술로 현대 축구에서 많이 애용됩니다.

이 포지션도 알맞은 설정에 따라 굉장히 위협적이게 됩니다. 가짜 공격수 사용시에 주의할 점은 해당 설정이

걸린 선수는 미드필더 그러니까 2선라인까지 내려와 숫자싸움에 가담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침투도 겸비합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해 주세요!



자 여기까지 전체 팀전술 설명 및 요약 최종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글로적기에는 너무 방대한 내용이고, 개인전술같은 경우는 진짜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 할 정도로

움직임 하나하나 생각해서 설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복잡한 내용 덕분에 유저분들이 개인적으로 전술만들기를 꺼려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전술을 만들고 싶다면, 딱 3가지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1번째, 내가 좋아하는팀이나 선수가 있다면, 그 영상을 보고 위치를 잡아라!

-이부분은 개인적인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이 애용하는 공격루트라던지 이런부분에서 움직임을 설정하여

맵리딩을 최소화하여 이때 쯔음, 내 선수가 이쯤에 있겠다가 가능해집니다. 선수 한명한명을 신경써 보세요!

2번째, 선수들에게 무조건적인 자유로움을 설정하라!

-자유로움을 설정하면 내가 캐치하지 못한 부분에서 구멍이 발생되면, 선수들이 자동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자유로움이란 균형잡힌 XXX 을 말씀드립니다.] 이런부분에 적응된다면 전술설정에 더욱 더

관심이 갈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3번째, 1,2 번이 익숙해 졌다면 그 전술은 메인전술이고, 과감한 전술의 변화를 주어 보조전술로 두어라!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보통 전술을 복사해 가시면 4-2-3-1, 4-2-2-1-1 등 유명 프로게이머나, 유튜버들의 전술을

복사해가서 이것저것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비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릅니다. 물론 프로게이머, 유튜버들이 최적의 전술을 소개해주는건 굉장히 좋은 방향이나 어찌됬건 전술은

사람의 보조장치입니다. 플레이는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프로게이머, 유튜버의 전술을 모방하더라도

똑같은 플레이를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사실상 정해진 메타, 패치 후 플레이의 변화를 제일먼저

겪는 부류라 생각됩니다. 에초에 정해진 패턴으로 공격을 감행하고 있기 때문에 체감변화를 제일먼저 느낄거라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에초에 자유로움으로 플레이를 운영하신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예상외로

없습니다. 필자 역시 후자에 속하는 편으로 텐백, 스루메타 이런부분은 체감이 많이 와닿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사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응이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하던방향과 다르기 때문에..


지금 언급한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조 정도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팀전술의 대하여..[최종편]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개인전술을 짜고 싶거나 배우고 싶으신분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FC온라인 감독님들 화이팅 하십시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