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와나연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실축전술은 10/11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의 442 전술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시즌인만큼, 당시 박지성 선수의 역할을 살리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첼시전 리그경기와 아스날전 첼시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참고했습니다.








캐릭은 최대한 공격가담을 자제하지만, 긱스의 경우에는 볼배급 뿐 아니라 공격에도 적극 가담합니다.




워낙 유명한 짤이지만, 박지성은 왼쪽측면에 국한되지 않고 상당히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공격과 수비 모두를 돕습니다.



맨유는 수비시 최전방 에르난데스를 제외한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며 지역수비 형태로 기다렸다가 역습을 노립니다.








포메이션 & 개인전술 & 팀전술입니다. 박지성의 역할인 LM의 경우, 최대한 프리롤과 선수 본연의 움직임을 위해 자유역할만 부여하고 참여도나 다른 개인전술은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LCM의 경우 캐릭의 역할인 RDM보다 좀더 자유롭게 공/수를 오가는 움직임을 위해 자유역할을 설정하였습니다. RM의 경우에는 수비수돌파를 설정하여 당시 나니와 같이 공격시 안쪽으로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에브라의 역할인 LB에는 항상오버랩과 3/2의 공격참여도를 주어 당시 활발하던 왼쪽 오버래핑을 구현하도록 했습니다.

전술복사아이디 탄피가어디갔지 클럽팀 B번, 팀전술은 1213맨유나 1011 퍼기맨유 복사하시면됩니다.(팀전술은 저번에 올렸던 1213맨유와 같은데 헷갈리실까봐 1011퍼기맨유로 팀전술창 하나 더 만들어놨습니다.)















캡틴박의 프리롤과 같은 움직임 및 침투패스






캡틴박의 당시 수비가담 모습 재현





나니 + 루니 + 치차리토간의 공격전개후 PK획득

선수구성 추천입니다. 실제와 같이 박지성선수를 왼쪽윙에 쓰실거면 클레버리 선수를 반필수로 기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시즌에는 없었지만 사실상 당시 캐릭의 롤을 맡길수 있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치차리토-루니

박지성(긱스,나니) - 스콜스(긱스) - 클레버리(박지성) - 나니(발렌시아)

파비우 - 비디치 - 퍼디난드 - 하파엘

반데사르




↓ 실제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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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 저거 옛날에 만든거라 지금은 자동완성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