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시즌 순경 인증입니다.

 

 

 

 

  이제부터 본론인 선수 후기에 대해 적어 볼께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스날선수중 몇몇 빼고는 대부분 다 몸싸움이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몸싸움이 약하다 라는 평은 쓰지 않을게요.)

 

 

 

06 앙리

 

- 한마디로 '앙리를 대체할 선수는 없다' 입니다.  ST 로써 골결정력 / 침투 / 스피드 / 드리블 / 비비기  ...등 완벽합니다
 
  게다가  패스 연계 까지.  아스날의 몇 안되는 몸싸움 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마련입니다. 헤딩이죠. 발로는 잘 들어가지만 머리로는 좀.....  하지만 헤딩하나 뺴고는 완벽.

 

 

 

09 아르샤빈

 

- 윙 포워드로써 중요한 드리블 / 패스 / 슛팅 / 스피드 를 골고루 갖췄습니다. 중거리슛 히든까지 있어 종종 중거리도
 
  시원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패스 히든까지 있어, 공미로 두어도 킬패스를 시원하게 나갑니다. 
  

  이런 아르샤빈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저질 체력입니다. 다른 스텟에비해 체력이 낮아서인지

 

  이상하게 아르샤빈만 체력이 급격히 빨리 다는듯한 느낌이........ 그래서 후반에 꼭 교체를 하기를.

 

 

13 외질

 

- 외질의 가장 큰 장점을 말하자면 바로 그 특유의 부들(?) 거림. 말로는 달리 표현을 못하겠지만, 한번 써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외질만의 그 부드러운 체감. 드리블 / 패스 / 스피드 는 준수합니다.

 

  다만 외질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선수 입니다. 이유는 여러번 말한 몸싸움인데, 투레나 펠라이니가 툭치면

 

  튕겨져 나가는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최대한 볼 소유를 적게하면서 자신이 간결한 원터치패스 ,

 

  2:1 패스 등 패스플레이에 자신감이 있는 분만 사용하걸 추천합니다.

 

 

07 로시츠키

 

- 부드러운 체감에 뛰어난 킬패스 능력을 갖췄습니다. (쓰루면 쓰루, 로빙패스면 로빙패스까지)

 

  게다가 중거리 슛도 일품입니다.  한가지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속력 / 가속력 부분에서 둔한 느낌을 받습니다.

 

 

 

09 파브레가스

 

- 아스날 중원의 중심. 패싱능력은 말할것도 없이 최고. 엄청난 스테미너로 중원에서 수비와 공격 양쪽 상황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연결고리가 됩니다. 수비부분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라 컷팅이나 압박시에도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평을보면 속력 / 가속력 부분이 아쉽다는것을 볼 수 있는데 , 제 개인적으론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10 디아비

 

- '아스날의 숨은보석'  질베르투 실바의 은퇴로  CDM 자리에 누구를 쓸까 한참 고민하던중 해결책을 준 선수.

 

   팔방미인 입니다.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공격 / 미드 / 수비 3가지 부분 능력치 모두가 골고루 준수하게

 

   분포되있습니다.  부드러운 체감에, 몸싸움도 어느정도 버텨줍니다. 딱히 큰 단점이 없는선수.

 

09 클리쉬

 

- 부들부들한 체감 + 빠른 속력/가속력 + 빠른 드리블. 수비수이지만 공격수 만큼 폭발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수비능력이 구리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수비 능력치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묵직함보다는 가벼운 체감으로 , 피지컬이 좋은 상대격수를 만나면 끌려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q (협동수비) 로 해결하면 됩니다. 

 

 

 

06 센데로스

 

- '디아비에이은 또 다른 숨은보석'  아스날 수비수들을 보면 키카 엄청 큰 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약간의

 

   높이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센데로스를 알게된 후,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크게 놀란것은 키가 큰 선수임에도

 

   체감이 생각보다 상당히 부드럽고, 역동작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요. 이유는 벨런스 , 민첩성 능력치가

 

   처음부터 수비수치고는 좋게 분포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4백일시 , 중앙수비수 2명중 한명은 센데로스는 필수 , 나머지 한명은 취향선택 을 추천합니다.

 

 

08 갈라스

 

- 스피드 / 몸싸움 / 수비능력 모두 괜찮습니다. 체감도 비교적 부드럽고  역동작도 적게 걸립니다.

  

 

09 사냐

 

- 아스날 오른쪽 수비수 하면 닥사냐 라고 봅니다. 너무 가볍지도 , 너무 묵직하지도 않은 중간(?) 의 체감,

 

  그리고 공격 , 수비 양쪽간의 균형이 잘 이뤄진 선수. 몸싸움도 제법 버텨줍니다.

 

  스피드 또한 좋습니다.

 


09 알무니아

 

- 개인적으로 골키퍼는 누구든 그게그거 라는 생각이 있기때문에 짦게 씁니다.

 

  그냥 막을거 막아주고 먹힐거 먹어주는........ 가끔씩 1:1 슈퍼세이브도....

 


< 교체 >


07 에부에

 

- 주로 RB / LB 양쪽 측면수비수 땜빵으로 씁니다.  클리쉬와 비교하자면  클리쉬보다 좀더 묵직한 체감입니다.

 

  몸싸움도 클리쉬보다는 좋습니다. 그러나 클리쉬보다는 체감이 좀 둔하고 부드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전으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좋습니다.

 

 

07 투레

 

- 갈라스와 마찬가지로 스피드 / 몸싸움 / 수비능력 모두 괜찮습니다. 하지만 갈라스보다는 좀더 체감이 둔합니다.


10 송

 

- 수비능력 좋습니다. 몸싸움도 괜찮습니다. 체감은 크게 둔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민첩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

 

  속력 / 가속력 부분에서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아비 땜빵용으로 쓸때마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13 램지

 

- 딱히 장점을 잘 모르겠는선수. 반대로 단점도 딱히 보이지 않는선수. 하지만 모든 능력치 대부분이 준수하여

 

  땜빵용으로는 괜찮습니다.

 


09 나스리

 

- RF , CAM   으로 주로 쓰는데,  충분히 주전으로도 쓸 수 있는선수.

 

  체감도 부드럽고 , 패스 능력도 좋으며 , 슛팅 능력도 좋습니다.

 

 

09월콧

 

- 월콧하면 스피드 / 민첩성. 게다가 부드러운 체감.  피넨스샷 히든까지 있어 박스안의 골결도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툭 치면 날아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그래서 슈퍼서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06 반페르시

 

- 반페르시 시즌중에서 유일하게 보통 체형이라는 소리를 듣고 선택한 시즌.

 

  몸싸움 / 스피드 / 골결 모두 좋습니다. 거기다가 허를 찌리는 감아차기 라는 무기도 장착되어있습니다.

 

  다만 패스플레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보다 적합한 외질의 후보.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슈퍼서브로 사용하는중입니다.

 


< 후보 >

 

13 코시엘니

 

- 음....... 마른체형인지 체감은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몸싸움은 수비수치고는 상당히 약한편.

 

  그럼 스피드라도 좋아야할텐데, 스피드도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땜빵의 땜빵의 땜빵으로 사용하는중입니다.

 

 

09 베르마엘렌

 

- 싼 가격에비해 스피드 / 몸싸움 / 수비능력 모두 괜찮습니다. 체감은 너무 둔하지도 , 부드럽지 않은 중간.

 


13 깁슨

 

- 속도는 괜찮은편. 그 외 다른 부분은 좋지도 , 나쁘지도 않은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

 


13 챔벌레인

 

- 숨은 보서까진 아니지만, 싼가격에 상당히 괜찮은 선수. 빠른 속력/가속력에  은근 몸싸움도 되는선수.

 

  슛팅능력도 괞찮음.  월콧과 비교하자면  월콧에 비해 체감은 좀더 묵직하지만 몸싸움은 되는선수.

 


13 윌셔

 

- 부드러운 체감에 돌맹이 같다고 해야하나 , 나름 단단한 피지컬.  패스플레이에 적합하고

 

  준수한 수비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 체력도 높은편이라 많은 활동력까지 갖춤.

 

 

09 에두아르도

 

- 역시 부드러운 체감에 피넨스샷 히든으로 골격도 좋음. 또 침투능력도 상당하여 쓰루 찔러주기에 딱인선수.

 

  스피드 또한 괜찮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