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데얀 로브렌(Dejan Lovren)

포지션: 센터백

생년월일 (나이): 1989년 7월 5일 (28세)

국적: 크로아티아

클럽: 리버풀FC(잉글랜드)

키: 188cm

 

★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

NK카를로바츠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4년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리그) 유스팀으로 옮겼고, 2006년에 1군팀으로 첫 출전을 하였다. 출전 기회가 적어지자 2007년 7월에 임대되었고 2시즌동안 50경기에 출전해 1부리그 승격에 공헌을 하였다. 2008년 5월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임대 복귀후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08-09시즌 38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010년 1월 리옹(프랑스리그)와 4년반 계약을 체결하였고 1월에 AS모나코전에서 데뷔하였다. 1월31일에는 데뷔골을 신고 하였고, 2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으로 활약하였다. 이후 교체선수로 10경기에 출전하였다. 챔스는 출장 할 수 없었는데. 자그레브시절 출장을 하였기 때문에 출장을 할 수 없었다.

10-11 시즌에 점차 출전기회가 많아지면서 주전자리를 확립하였다. 그러나 2013년 6월에 사우스햄튼(잉글랜드)로 이적을 하였다.

그리고 2014년에 리버풀로 다시한번 이적을 하면서 그의 커리어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게임속 데얀 로브렌 선수는?

 

로브렌 선수는 키가 188로 큰키를 가진 선수로 빠른 수비수는 아니다. 메르테 사커 선수를 생각해보며 약간 이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알 수 있다.

큰 키와 점프력으로 공중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반응속도가 빨라서 수비하는데 있어서 페인팅동작에 바로 대응을 한다. 그리고 적극성이 높아서 수비시에 상대방에게 압박을 잘해준다.

실제 플레이에서도 상당히 몸싸움이 좋은선수이다. 다만 달리기가 느린것이 아쉽다.(걸어 다녔는지 물어보고싶다.)

 

리버풀로 이번에 이적을 하면서 리버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현재 리버풀의 수비진의 노쇠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콜로투레, 아게르, 스크르텔 등등 벌써 30살이 넘었다.)

 

★로브렌 스페셜

 

 

태클로 공을 끊는것을 정말 잘한다.

 

다음 로스터 패치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