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
2014-08-06 10:51
조회: 81,430
추천: 40
간단평으로 보는 37명 ALL 월베 후기자게에서만 놀다가 팁게에 반년만에 글을 쓰게 됬네요.
일단 흔하디 흔한 월베 후기글이고 하니 대충 보셨으면 좋겠구요.
제 구단가치는 월베팀 25인구단 25억팀이고 올 월베 구입,사용 후 메모장에 적어두며 장단점을 갱신해왔습니다.
포메는 1톱~4톱, 3백~5백까지 다양한 포메를 사용.. 다양한 포지션 및 전술도 오랜기간 사용해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팀플을 주로 하며 팀원들 의견과 제 개인적인 견해가 첨가 되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골키퍼 4분류로 나누고 간단평의 후기와 그 그룹안에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공격수
1위 : 드 록 바 - 공격수 중 No.1... 다른 말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입만 아프다.. 무조건 필수 요소
2위 : 호 날 두 - 공격수, 윙, 공미 다 소화 가능한 만능형... 가격 생각안하면 최고의 선수지만 최전방으로 쓰기에는 드록바, 즐라탄이 너무 강력하고 윙으로 쓰기에는 4억이라는 돈이 아깝다.
2위 : 즐 라 탄 - 탱크가 공중에서 날아다닌다... 체감은 드록바체감에서 살짝 무거운정도의 느낌이지만 비비기는 그냥 최고다. 하프라인에서 골대까지 비비면서 뛰어가는데 E키 누르면서도 웃기더라는..-_-;;
4위 : 앙 리 - 공격수, 공미 다 좋음... 특히 다른 선수보다 아웃사이드킥이 잘나가므로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친 포지션으로 뛰면 효과가 발군. 월베 중에 프리킥 흔들림도 제일 적다.
5위 : 토 레 스 - 외모빨로 거품 낀 선수지만 침투 하나는 굿... 단지 컨디션빨도 많이 받아서 컨디션 안 좋을 때는 토레기 된다.
6위 : 루 니 - 리틀 칸토나... 칸토나 2카를 써본 입장으로써 제공권 빼고는 칸토나랑 비슷하며 2% 부족한 골결까지도 쏙 빼닮았다. 키만 컸더라면 2위급은 됬을듯...
7위 : 메 시 - 감차와 골결하나는 최강...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월베랑 비교했을때 왼발메리트 빼고는 좋은 점은 찾기 어렵다.
8위 : 에 투 - 침투는 토레스급... 하지만 약발 3과 부진한 골결은 안습이다.
9위 : 팔 카 오 - 스태미너 조루... 서브용이라면 좋으나 풀타임 뛰기에는 답이 없다.
9위 : 비 야 - 피지컬이 휴지컬... 팔카오보다는 팔팔하지만 메시보다 몸이 안되서 양발 메리트조차 못살린다.
미드필더
1위 : 제 라 드 - 미드필더 중에 제일 체감이 좋은 선수... 특히 중미로 쓰면 세컨볼도 잘 주어먹고 컨트롤 안 할때의 위치선정이 좋다.
2위 : 호나우지뉴 - 중앙공미보다는 양옆으로 치우쳐진 포지션이 효과가 좋다. 단지 공미로는 지뉴보단 앙리가 더 좋기에 완전 윙처럼 사용하는 공미나 윙으로 쓰는 걸 추천한다.
3위 : 카 카 - 포지션에 따라 체감이 다르다... 공미로 놓으면 토레스로 보이며 윙으로 놓으면 호날두가 빙의 된다.
4위 : 알 론 소 - 중미로 쓰면 수미역활을 해줌... 그렇다고 수미로 두면 뭔가 제 역활은 못하는 듯 하다.
4위 : 이니에스타 - 공미와 중미 사이에 있는 듯한 어정쩡한것 같은 느낌... 그래도 제 역활은 톡톡히 해주기에 좋다.
6위 : 사 비 - 중미로 쓰기에 적절한 선수... 인혜가 공격적이라면 사비는 수비적인 체감이다. 하지만 그 외에 쓸 선수는 많기에 서브용으로는 추천
7위 : 피 를 로 - 알론소랑 비슷한 체감... 이지만 존재감이 너무 없는 것이 탈이다.
8위 : 램 파 드 - 클로킹모드의 창시자... 다른 월베보다 오랜기간 사용하며 다양한 포지션에 많이 활용해 본 선수지만 실망감만 안겨준 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었지만 그게 안된다..ㅠㅠ
9위 : 리 베 리 - 최악의 효율... 스태미너, 몸빵 등.. 시즌카보다 더 못하다.
9위 : 슈나이더 - 양발에 혹해서 샀다가 혹하고 팜... 리베리,슈나이더 콤비는 팔카오,비야 콤비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수비수
1위 : 퍼디난드 - 수비계 No.1... 공격수보단 수비수 보강이 우선! 이 선수는 제일 먼저 사야 된다고 생각한다.
2위 : 피 케 - 현재로선 수미 No.1... 스피드가 느린게 문제지만 현재 상황으로썬 괜찮은 수미가 없다.
2위 : 루 시 우 - LB, RB로도 좋음... 속도도 빠르고 키도 큰 편이라 퍼디랑 같이 세우면 든든하다.
4위 : 마 이 콘 - 수미 대체자로도 좋음... 윙백 주제에 키도 어느정도 되며 적당한 오버래핑이 일품
4위 : 알 베 스 - 오버래핑이 좋음... 나쁜말로 말하자면 가출이 심하지만 그걸 커버해주는 능력이 있기에 문제가 안된다.
6위 : 라 모 스 - RB로 쓰면 RCB를 쓰는것 같은 안정감... CB로도 무난해서 서브로도 좋다.
6위 : 실 바 - 수비 어느 곳을 놔도 무난하게 소화함... RWB로도 사용해봤지만 문제 없을 정도..
8위 : 비 디 치 - 몸싸움 하나는 좋음... 속도는 느리지만 공격수가 몸싸움이 강력한 선수일 때 선발로 사용하기 좋다.
9위 : 에 브 라 - 가출이 없는 착한아이... 가출도 거의 안하며 수비적으로 쓰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
10위 : 푸 욜 - 키만 빼면 퍼디급... 수미로 쓰면 에시앙처럼 쓸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키를 중요시하기때문에 10위...
11위 : 필 립 람 - 오른쪽 풀백 자원이 많아서 그렇지 무난함... 수미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며 서브용으로 추천
12위 : 마르셀로 - 가출이 심함... 후반에는 사이드가 계속 뚫려 수비할때 '헉헉'된다. 5백 사용자들에게 추천
13위 : 존 테 리 - 속도가 느리다 못해 답답한 선수...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기에 써먹을데가 없을까 하고 연구하다가보니 스위퍼로 써보니 좋다. 사실 비디치랑 속도는 비슷한데 체감은 더 무거운 느낌이라 쓸 때 주위요망
골키퍼
1위 : 부 폰 - 개인적으로 월베키퍼 중 No.1... 컨디션빨을 잘 받기에 다른 서브키퍼 하나 두는걸 추천
2위 : 카시야스 - 전성기 시절 카시야스를 잘 구현한 선수... 단지 골대 안에서 손 들고 있어도 CA슛하면 잘 먹힌다.
3위 : 노이에르 - 뜬금 능력자 개리...(응?) 가끔 슈퍼세이브가 있지만 안정성면에선 크게 떨어진다.
4위 : 디 다 - 그냥 무난하다... 키 크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인지 코너킥때나 CA슛 막을 때는 좋다.
이로써 월베 간단평 및 순위매김이 끝났습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후기가 원하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날 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월베 사용해보고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팀플 주로 하니 친추 해주셔도 되구요.
그럼 즐거운 피파 온라인 되시길 바랄게요^^
ps. 공홈에 까지 올라갔네요.. 감사드립니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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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니얼
- 간편하게 보는 레버쿠젠의 역사 -
1904년 -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제약회사 '바이어'의 사내클럽으로 공식 창단 1979년 - 분데스리가 2부 최초우승 및 1부리그 입성 1988년 - 87/88시즌 UEFA컵 우승 / 레버쿠젠 전성기의 시작 「주요멤버 : 차범근, 헤어베어트 바스」 1993년 - 92/93시즌 DFB포칼컵 우승 / 팀내 최초 분데스리가 득점왕 배출 「주요멤버 : 울프 키르스텐 (득점왕 총 3번 달성)」 2002년 - 01/02시즌 리그, DFB포칼컵, UEFA챔스 준우승 / 트리플 세컨드 달성 「주요멤버 : 발락, 슈나이더, 루시우」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선수 약탈 및 전체적인 부진으로 성적 곤두박질.. 유프 하인케스 감독(前 뮌헨 감독)으로 어느정도 복구를 하였고 현재는 로저 슈미트 감독으로 레버쿠젠의 제 2 전성기를 응원하는 중이다.
- 재미로 보는 레버쿠젠의 별명 -
콩버쿠젠 (리그 준우승 5회, DFB포칼컵, UEFA챔스, 슈퍼컵 준우승 각각 1회) 네버쿠젠 ('절대 우승 못한다'를 이용한 말장난) 전반쿠젠 (최근 생긴 별명으로 전반엔 펄펄날다가 후반만 가면 맥을 못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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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24k시크얼 [ 바이엘 04 레버쿠젠 ] - 선수렙 평균 20
→ 레버쿠젠 올스타 금카팀 스쿼드 (구단가치 450억 이상) 프랑스금카-맨유은카-월베-레버쿠젠금카.. 결국 금카로 다시 컴백..ㄷㄷ 「우당당탕!! 닥공or역습전술 : 난장판 축구의 진수!!」 케미가 바뀌어도 대부분 공격수 속력 120이상 유지하는 클라스 !!
장점 : 전반쿠젠의 별명답게 전반에 스피드로 압살가능 단점 : 개인기의 부재 (5성 선수 없음, 4성 선수도 3~4명뿐) / 스태미너 안습 한줄평 : 큐떡... 이것만이 레버쿠젠의 살 길이다.
잊혀져가는 레버쿠젠 : 뉴임팩트 엔진 업데이트 그 후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7587
2016 / 08 / 27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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