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 금요일에 테스트 서버 오픈 사전공지가 떴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준비했었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아닐까 내심 아쉽습니다.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것에 이제와서 한번 더 보낸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기도 하지만 이번 테스트는 지난번 보다는 조금 더 길것으로 생각되므로 조금의 가능성과 희망이 있는 한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작성한 버서커 문제점 총 정리
작년 25일에 업로드 했지만 오늘까지도 내용을 수차례 수정하고 추가했습니다.


Tengu 님께서 정리하신 패치 희망안


Chinking 님께서 작성하신 리워크 방안

세 게시물 모두 개선을 지향하는 글입니다만
저는 원인이 되는 부분들을 맹점으로 서술했고,
Tengu 님께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이 되는게 좋은지 다양한 가능성으로 풀이를 해주셨으며,
Chinking 님께서는 그런 개선점들을 시각화 하여 디테일하게 표현 해주셨습니다. 

최근 1년간 작성된 개선관련 글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이 세 가지의 글이 가장  '완성 / 공감 / 정확' 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보완해주고 있기에 세 가지 게시물을 모두 정독 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패치가 되고나면 언제나 시간을 갈아넣어서 연구해주시는 dkukk님을 비롯하여 수많은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테스트 서버 적용된 이후에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서커를 포함한 개선이 절실한 클래스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