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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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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셔플은 카드막눌러도 쌔다며?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0. 도입
최근 MZ셔플이 핫하기도하고, 제 주변에서도 카드 막눌러도 쌔다던데 해볼까? 이런말이 들리기도해서 정보공유/의논 차원에서(사실 심심해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1. MZ셔플이란? 기존 셔플과 MZ셔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실 운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퀵드로 트포 같은경우에는 MZ셔플 정리가 나오기전에도 간간히 알아서 쓰는 사람들이 있었고, 핫했던 마우스매크로 같은경우에는 쓰는 사람도 있기야하겠지만 그냥 과장되어 부풀려진 소문이라고 보고 결국 가장 큰차이점은 '카드를 보고 사용하냐' vs '카드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하냐' 이 운용 방향성이라고 봅니다. 2. 카드 안보고 막눌러도 쌔다며?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일단 이런말 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냉정하게 카드를 안보고도 다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방에 황제 쌔다고 키워보는 스트리머, 지인, 초보분 영상 등을 보면 패턴이나 스킬에 바빠 카드를 2장차있네? zx, 2장 찼네? zx 이렇게 쓰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MZ셔플은 카드를 많이 뽑으면서 최대한 카드손실을 줄이는 방향성을 가진 세팅이고 카드가 다차는 상황이 발생하지않으면서 우선순위에 따른 스킬쿨소화를 잘할경우에 카드를 막눌러도 쌔다가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공팟 황제가 약한 이유도 결국 이거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봅니다. 나르카, 트리시온 같은 허수아비레이드의 경우엔 카드사용->쿨감+또황->스킬사용 무한사이클로 돌리는게 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레이드가 그런게 아니고 환경변수라는게 존재합니다. 흔히 기믹, 뎀감, 보스사라짐, 컷신 등을 지칭하고 보통 이런 환경변수는 손실없이 스킬쿨을 돌려받을 수 있는 변수를 제공합니다. 이런 변수가 커지는 상황(딜찍, 기믹레이드 등)의 경우에는 때에 따라 주요카드를 가지고 있다가 아드/3버블/난투/무력 등의 타이밍에 주력기와 함께 사용하는것이 더 강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력스킬들이 쿨이 돌아오고있는경우나 설치형 퀵드로 스킬들이 사용중이아니라서 카드구별할 시간이 충분한경우 등 이런 상황에서는 제후,도태,운수 같은 카드를 의미없이 또황/운명 발사대로만 쓰는거보다 당연히 조금 미뤘다쓰는게 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보크, 닼리, 더썬 등 설치형 퀵드로 스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동될경우에는 평소에 카드를 확인하던사람도 그냥 일단 털면서 캐치가능하면하고 아님말고식으로 카드를 막쓰는게 더 강할수도 있고요. 3. 그래서 결론이 뭔데? 결국 황제의 고점은 '가능한 손실을 덜보는 선에서 최대한 상황에 맞게 카드와 스킬쿨소화를 하는것'이라고 보는데 이것이 누군가에겐 카드를 막눌러서 카드손실을 줄이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수도, 누군가는 카드 한장정도는 상황에 따라 킵하는 방법이 효과적일수도, 또 누군가는 쏟아지는 카드를 뛰어난 반응속도로 다 보고 누르는게 가장 효과적일수도있기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순간판단으로 어떻게 할지를 적용하는게 가장 정답에 가깝겠지요. 퀵드로 트포나 세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실제 레이드에서 플레이스타일이나 판단속도,실력,숙련도가 어떤가에 따라 선택지의 영역이지 결국 플레이가 받쳐주지않으면 내 황제는 왜 안쌔지..가 될수밖에 없기때문에 스스로 영상을 찍어보고 돌려보고 어떤 방식이 내가 가장 편하고 잘할수있을까를 고민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르겠으면 단순히 왜안나올까요, 전분하나보다도 영상이라도 같이 질문을 올리면 잘하시는분들이 많이 알려주실거에요. 희망적인 사항은 지금의 황제는 꼭 극고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내가 하기에 따라 쌘편이다라는점? 4. 마무리 많은 의견 환영합니다. 시비 환영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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