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글에 따르면 진군이 더 공증량이 높다고 한다.
다만 인증글은 선각자 쿨감 5%를 반영하지 않은 결과이다. 만약 반영하면 어떻게 될까?

인증글의 예시 공격력 수치대로 작성할 경우, 큰 순자로 인해 수치계산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숫자를 줄일방법을 도입했다.

바드 공격력 51722를 1로 놓고 딜러 공격력 수치를 비례로 놓는것이다.
이렇게 단순화 해서 계산하면 바드 공격력 대비 딜러의 천상 공증량을 파악할수 있다.


대략 진군이 선각자&신념보다 공증률이 0.0078, 즉 0.78% 더 높다.

두 공증의 차이비율은 약 0.591%이다.
생각보다 차이를 크게 벌리지는 못한다.
이제 얼마나 차이나는지 계산해보자



1. 바드가 무한공증이 가능하다고 가정한 경우

조력자 계산기에 이 경우를 넣어서 계산해 보았다
(1)진군
조력자 계산기에서 기본공증 총 계산 합에 1.00591을 곱한후 이론적 조력자 수치를 확인
33.20%

(2)선각자

조력자 계산기에서 실제쿨에 0.95를 곱하여 쿨타임을 줄인후 이론적 조력자 수치 확인
33.12%

이론적 공증100%일때 진군이 선각자보다 이론적 조력자수치가 0.08% 더 나온다.


그럼 음진을 전혀 못밟는다는 기준은 어떨까?
음진을 전혀 못 밟더라도, 진군 효과는 유지되기 때문에, 공버프 없을땐 진군쪽 딜러가 선각자 딜러보다 1.7%(1.065-1.048) 더 세다
그 수치를 기본공증란에 반영하여 계산한다.


진군 29.33%


선각자 29.51%


위 결과를 종합해 봤을때 인증글 수치 값을 조력자 계산기에 대입한 결과
진군의 이론적 조력자는 29.33~33.20%
선각자의 이론적 조력자는 29.51~33.12%

계산 결과 극신 신속 1800 기준 쿨감을 반영하더라도
공버프 기준으론 진군>=선각자이다. (무한공증에 가까워질수록)

다만 진군과 선각자의 이론적 조력자 수치가 거의 차이 안나기 때문에
(선각자 기준 조력자 차이 -0.18~0.08%)
선각자 서폿이 개인의 컨트롤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영역이다.
부가적으로 선각자 쿨감을 올려 케어&기믹대응력을 높일지, 진군으로 이속을 높일지 선택할수 있다


결론적으론 진군=선각자라 볼수 있으며,
진군이든 선각자든 공동1티어로 집고 갈만 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