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악몽 DPS에 있어 제일 문제점은
마나중독->끝마 발동 직전 누른 스킬들 쿨이 많이 남았을때가 악몽 DPS하락의 원인입니다. 그리고 그 스킬들이 끝마 상태라 댐증없이 쿨감만으로 DPS를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죠. 그래서 이 부분을 최소화 시키려고 허수 계속 때려보고 나름 최적화된 룬을 공유해보려합니다.

1순위 청룡진 전설질풍 - 스킬 쿨 밀리게 하는 주범입니다. 나름 엄청난 후딜을 갖고있어 뒷 스킬들 한박자씩 늦추기 때문에 얘한테 전설질풍만 넣어줘도 DPS 꽤 상승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2순위 열공,연환 영웅질풍 - 쿨이 짧은 스킬이라 제일 많이 누를겁니다. 그러나 얘네 둘다 시전시간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얘네가 밀리면 DPS 무조건 떨어집니다. 둘다 영웅질풍 추천합니다.

반월강베 맹룡우베 둘다 빠른게 시전되서 공속만 받쳐줘도 충분하기에 질풍은 위에 스킬들에게 넣어주는게 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 스킬중 하나 맘에드시는곳에 출혈을 추천드립니다. 출혈 DPS 무시못하기에 출혈 꼭 넣어주세요.

솔플기준 출혈넣고 남은 나머지 두 주력기에 광분 추천합니다.
파티기준 갈망 있으므로 압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남은 스킬에 속행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뽀록쿨감 은근 효과 좋습니다.

이렇게 셋팅하니까 나락구간도 최소화되어 안정적인 구간으로 빠르게 진입되었고 DPS도 20만가량올랐습니다. 돌대효율이 상승한것도 있겠지만 그 이상 DPS증가라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꺼같네요.
더 괜찮은 의견 있을 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