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가의 모든 스킬의 아덴 수급량을 상향 조정하고
환문의 아덴 수급을 삭제.
환문의 상호작용을 저가보다 우선시하게끔 만들고, 환문을 탄 딜러는 일정시간(2초 이내) 피격이상 면역을 부여.
이렇게 하면 환문의 쓰레기 감성도 개선되고 상호작용 문제도 해결이잖아. 
환문이 타져서 저가 못해도 피격이상 면역에 환문 쉴드면 문제 없으니까.
또 숙제된 레이드라 환문이 필요없는 경우 아덴수급이 없으면 다른 스킬로 대체해도 별 문제 없잖아. 
물론 모르둠 지파 저가나 종막 5연 저가는 트롤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잖아.
도화가도 레이드 깨려고 가는건데 지금 환문으로 일부러 트롤링하는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적이 있나?

힐 구슬은 그냥 피 없는 사람 입에 자동으로 들어가게끔 하라고. 그럼 한 사람한테 대량의 힐을 지원한다는 개성은 유지되잖아. 피 많은 사람이 먹는 트롤링 이슈도 방지되고. 깔아놓고 원할 때 먹는게 장점이다? 지금 그거보다 저가 실수로 인한 불쾌감이 훨씬 크지 않나?

수묵의 구슬은 솔직히 지금 그대로 나둬도 문제 없음. 도화가만 상호작용 가능한 옵젝이니까 불편한 사람은 h키로 바꾸면 되고, G키로 쓸 사람은 본인이 패턴보고 안전하게 먹으면 됨. 실력적인 문제가 되는 거니까 이건 별 문제 없음 솔직히.

물론 이렇게 하면 파생되는 문제들이 있을 수 있지 내 생각이 거기까지 안닿았을 수 있어.
근데 어쨌든 게임사가 시스템상 충돌이 일어날 만한 놀이 장치를 만들어놨으면 지들이 문제를 해결해줘야지.
클래스 중 유일하게 상호작용을 가진 도화가 하나를 위해서 불편한 모든 딜러가 h 상호작용에 적응해야한다?
이게 뭔 말임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