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가 아만한테
"아만은 별이거든"
 "엄마가 밤하늘에서 너무너무 아름다운 별을 보고 욕심을 내어서, 엄마 품으로 데리고온거야"
백일을 빌었더니 밤하늘 별보다도 예쁜모습으로 엄마에게 뚝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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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인데

세이크리아 사제단이 데런이 있는곳을 방문했다가 (클라우디아가 예전에 사제일때)
그곳의 밤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거나 혹은 빛의 기둥을 보거나
이런 기적같은 상황을 봤고 별이 떨어진곳 혹은 빛의기둥이 생긴곳으로 가보니까
아기가 있었는데 이게 아만이였고, 세이크리아 사제단이 이 아이를 데려간거임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유는 카양겔에서 보관중이던 열쇠(로스트아크)가 어느날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없어졌는데 엘가시아에서 떨어져서 아만의 몸속에 로스트아크가 자리잡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