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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12:13
조회: 4,657
추천: 2
이거 쫌 큰 떡밥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안토니오 주교에게 누군가가 보낸 편지를 보면, 거대한 혼돈의 조각으로 아만을 구속해야한다고 합니다. 반면, 대주교(바실리오)는 관망하라고 하죠. 이번 플레체 스토리에서 바실리오가 나타나 정말 아만에게 몇마디 던지기만 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바실리오는 대체 무슨 속셈일까요? 이건 제 추측인데, 윗 짤의 거대한 혼돈의 조각을 얻는 계획이 결국 그것의 모체격인 붉은 달을 취하려는 것에까지 미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주교는 어차피 데런들로는 충당이 안될 것을 알고, 카제로스를 부활시키든지 뭘 하든지 해서 붉은달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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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