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선과 악에 대한 구분이 애매해지실 거예요."
=>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 애매해진다...기억와 자아를 찾은 카멘?


2. "어떻게 하급 악마였던 비아키스가 최강의 군단장 중 하나였던 에키드나를 죽일 수 있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던지며 추후 스토리를 기대하라는 말 역시 남겼다.
=> 에키드나 목 댕강 PTSD 컷신 + 비아키스가 에키드나 목 댕강 썰 푸는 스토리 + 에키드나가 부활하고 비아키스 조롱하는 스토리 = 에키드나는 자기가 일부러 죽고 싶어서 자살한게 아님.

+ 애초에 에키드나는 욕망군단장인데, 충신소리 듣는 아브렐슈드 자리를 빼앗고 싶은 욕망을 제어하지 못해서 아브렐슈드한테 발각당해서 죽었다...?  뭔가 이상함.

즉, 군단장들 중 누군가 의도적으로 에키드나<->비아키스 관계를 설계했다는건데... 사실 아브렐슈드가 정체를 숨긴 아크라시아편 다크나이트? (모든 것은 설계되었다)



따라서 세탁기 돌릴 것 같은 유력한 군단장: 카멘, 아브렐슈드
cf) 에키드나


아님 랄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