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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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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잘 아시는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검색해도 명쾌하질 않아서 질문 몇가지에 유력하거나 정배인 해석이 있을까요?
1. 루테란은 왜 아크를 개방했음에도 굳이 500년 뒤로 미루었는가 - 카제로스가 죽음이라는 권능을 숨겨두어서 소멸자체가 되지않는다는걸 깨달은거라 그냥 봉인한거 아닌가요? 왜 자꾸 주인공만이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뒤로 미룬건가요 그냥 본인이 카제죽고나서 혼돈의 시대 오는거 감당안되서 미룬거아님? 2. 왜 이제와서 카제로스는 카단에게 안타레스의 검이라며 깨달았냐고 했을까? - 카단은 50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카제가 질서폼으로 변신한 뒤 루페온의 힘을 맨처음 선보여서 놀란 카단반응 보고 맞대답 해준걸까요 3. 클라우디아 회상씬에서 나오는 바실리오와 베로니카 대화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 데런마을 하나를 이단으로 몰아 지우고 아이가 태어난 것처럼 가장하여 은닉하였다 - 허황된 자 믿고싶은 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거짓말일 것이다 이걸로 유추 되는 설이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아만도 흔한 데런 애기에 인공적으로 열쇠 집어넣은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로아는 자연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뜻일까요? 그래서 데런실험에 로아 새로만드려는 시도도 포함된건가? 4. 루테란은 아크를 개방하고 아르케를 만났는데 세상에 혼란을 주기 싫어서 루페온을 만난 것처럼 구라를 친거였을까요? - 막상 아크개방하고보니 루페온이 빌런이었다는 걸 깨닫고 이걸 설득하는건 포기하고 그냥 아르케의 존재설명을 루페온만났다고 퉁친걸까요? 루테란 말만 철썩같이 믿는 카단이 제일먼저 낚인거고 그거때문에 유저도 낚인거고? 5. 카단=할 의 아비(안타레스)를 벨 여린 자 라는 떡밥은 아직 시동도 안한거네요? 질문이 좀 많지요 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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