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16770


어둠땅 개발자 업데이트 스트리밍에 따르면 주둔지 임무(추종자)가 '모험: 진화한 임무'라는 이름으로

크게 개선되어 턴제 방식의 전투로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까지는 임무마다 추종자 능력을 맞춰 실패 확률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간단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시스템은 단순했으나 확률에만 의존해야 했기에 운이 좋지 않으면 99% 성공 확률에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신규 임무 시스템은 성약단의 추종자들이 파티를 짜서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맡는 것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에 임무가 와우에서의 실제 전투와 더욱 유사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더 적은 무작위성을 가지게 됩니다.


추가로 주둔지, 연맹전당, 전쟁 대장정 임무와 비슷하게 모바일 커패니언 앱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