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ianist입니다.

 

2편에서는 각 스킬별 사용용도와, 힐업 특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유- 현재 상황에서는 봉인입니다. 다음 확장팩때 삭제 예정입니다.

 

 

 

순치는 빠르고 적당량의 힐을 가진 스킬로, 빠른 시전시간을 통해 남용시 극심한 마나소모를 동반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 보호막, 회개등을 쓸 수 없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만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소생- 수사에게 소생관련 특성이 없을뿐더러, 굉장히 미미하기 때문에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간혹 무빙시에 쓸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동시 필요한 대상에게 보막, 그리고 회개와 신불이 쿨이라면, 그리고 다른 대상이 데미지를 입지 않을 상황에서 움직이면서 탱에게 한번 걸어주는 정도, 그 이상의 가치는 현재 수사에겐 그리 크지 않습니다.

 

 

 

상치는 느리고 높은 힐량을 가진 스킬로, 현재 힐러들의 HPS가 피통에 비해 말도 안되게 높은 현 판다리아 힐 특성상 유효힐을 기대하기 굉장히 어려운 스킬입니다. 주로 탱커나 특정대상에게 내집과의 혼용을 통해 큰 양의 신보를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로, 사용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치기는 수양사제의 계륵과도 같은 광역힐로, 다른 힐러들에게 없는 제약이 있는데, 이는 파티한정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힐러들의 광역스킬이 공격대 기반으로 들어가는데 반해, 치기는 그 대상을 반경으로 30미터 안에 있는 그 대상의 파티원 한정입니다. 따라서, 치유의 기원을 잘 쓰려면 진형에서 최대 다섯명이 모두 치기의 힐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파티원을 선택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치기또한 시전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판다리아 힐 특성상 유효힐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힐이고, 주로 혼너나 내집을 통한 혼용시 대단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게 됩니다.

 

 

 

결속의 치유는 자기 자신과 대상을 동시에 치유하는 2인치유 기술로, 시전속도가 굉장히 빠른 스킬입니다. 순치와 비슷한 특성상 마나소모가 극심하며, 순치보다 단일힐량은 조금 떨어지지만 대상과 시전자 둘다 피가 달아있을때는 굉장히 빠르게 피를 복구할수 있는 의외의 효자스킬입니다.

 

문양을 박으면 마나소모가 올라가는 대신, 한명의 피가 달아 있는 대상을 스마트힐로 추적해 총 3명의 힐을 하게 해주는 효자스킬입니다.

 

문양과 함께 사용시 마나소모가 22000가량 올라가 마나소모가 극심해지기 때문에, 고스펙 이전에는 별로 추천하는 문양은 아닙니다.

 

 

회복의 기원은 조건부 스마트힐로써, 첫대상이 데미지를 입는 순간 발동하며 힐을 하는 동시에 가장 피가 적은 다음 대상에게 전달됩니다. 데미지를 받는것과 동시에 발동되며, 최대 5회를 튕기며 데미지를 입을시 그 힐량은 어마어마합니다.

 

주로 확정적으로 데미지를 꾸준히 입는 탱커에게 사용시 그 효율이 좋고, 전체적으로 공대데미지를 입어 10초안에 다섯번 힐을 할수 있는 구간에서 효율은 최강입니다.

 

 

다음은 90특성 스킬들입니다

 

간단히 90 특성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90특성은 한방한방이 강력한스킬이지만, 각 스킬별로 타겟을 적중시키기 위한 제약이 존재합니다. 각 구간마다 스왑을 필요로 합니다.

 

반드시 대천사와 횬용을 권장합니다.

 

 

 

천별은 현재 그 가치가 다른 힐에 비해서 어마어마한데, 그 이유는 90레벨 특성스킬에 다중타겟에 의한 점감효과가 적용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25명에게 모두 맞출수 있다면, 그 가치는 3가지 특성중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쿨타임은 15초로 굉장히 짧고, 별을 발사하여 전방 30미터를 훑고 나가면서 한번, 그리고 다시 사제에게 그 별이 돌아오면서 한번, 총 한대상당 두번의 힐을 하게 됩니다.

 

거리의 점감이 없기 때문에, 뭉쳐서 진행하는 택틱의 경우 모든 힐러들의 스킬중 최강이라는 치비와 비교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천사를 킬 경우, 첫 대천사와 함께 천별을 사용하고, 대천사의 지속시간이 18초이기 때문에 두번째 천별도 대천사와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

 

 

 

빛길은 진형을 유지하기 어려운 극산개 진형에서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한명의 대상에게 튕기면, 그 다음에 그 빛이 두개로 갈라지면서 최대한 멀리 있는 대상을 향해 날아갑니다. 2개로 쪼개지고 또 쪼개지고 이런식으로 최초 1명->2명->4명->8명까지 튕기게 됩니다. 진형이 의미 없게 극산개진형에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 구간에서 유효합니다.

 

쿨타임이 25초인데, 실제로는 대천사와의 혼용을 위해 거의 30초에 한번씩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안쓰입니다.

 

 

 

후광은 최대 30미터 거리에서 적중시 엄청난 힐량을 자랑하며, 그 힐량 자체는 넘사벽수준입니다만 쿨타임이 40초이기 때문에, 한방에 피가 많이 깎여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힐을 해야 하는 구간에서 매우 효율이 높습니다. 오그리마 공성전의 교만의 샤나, 가로쉬에서 강철별 등, 순간적으로 피가 어마어마하게 달 수 있는 구간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스킬입니다.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센스있는 시간배분이 필요합니다.

 

 

90레벨 특성의 사용방법

 

90레벨 스킬은 수사의 가장 강력한 힐업기이면서, 가장 강력한 신보 생성기술이기도 합니다.

 

수사는 이를 힐업용으로 사용할지, 신보생성용으로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는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3장에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5특성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천상의 통찰력은 PvP에서 그 효율이 굉장하고, 레이드에서는 효율이 좋지 못하니, 초급자설명에서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뒤틀린 운명은 툴팁대로 35%미만일 경우 15%의 치유량과 공격력이 증가하게 되므로, 속죄에 있어서는 15%이상의 이득이 생깁니다. 15%의 공격력증가가 된후, 이에 따라 추가로 치유량이 증가하게 됩니다.(확실치 않음-_-)

 

사용조건은 전투중 쫄이나 피가 적은 몹이 자주 나와, 35%미만에게 힐이나 공격을 할 수 있을경우 굉장히 효율적이게 됩니다. 또한 피통이 전체적으로 크게 출렁거려 35%미만까지 피가 떨어지는 보스일 경우에도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마력주입은 전통의 수양사제 고유의 스킬으로써, 뒤틀린 운명보다 효율이 좋지 않지만, 특정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힐업이 필요한 구간에 힐러진의 힐이 밀릴때 사용하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뒤틀린 운명에 열세하므로 특정구간에 특정의도를 가지고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뒤운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3부에서는 수양사제의 스타일에 대해서 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갓만렙, 부스터를 위한 수양 공략집 1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68661

 

갓만렙, 부스터를 위한 수양 공략집 3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68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