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ianist입니다

 

3분에서는 문양의 사용과 마나관리 특성, 힐스타일에 따른 세팅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양편

 

회개 문양 : 회개를 이동하면서 사용하게 해주는 최고의 문양입니다. 이건 고정입니다.

마나소모가 증가하지만  계속 쓰다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속의 치유 문양 : 고스펙에서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스마트힐을 한명 추가해줍니다. 저스펙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극심한 마나소모를 동반합니다.

 

소실 문양 : 소실 사용시 받는 피해가 10% 감소하게 됩니다. 생존을 잘 못하겠다 싶으면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면의 성소 문양 : 내면의 열정 사용시 받는 주문피해를 6% 줄여줍니다. 소실문양과 같은 맥락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신성한 불꽃 문양 : 성격, 신불, 회개의 사정거리를 40미터로 올려줍니다.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30미터 거리라는게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성스러운 일격 문양 : 신불 도트가 감겨 있는 대상에게 들어가는 성격 데미지가 20% 증가합니다. 속죄힐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솔플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회복의 기원 문양 : 첫 힐량을 60% 증가시켜주는 대신 튕기는 횟수가 1회 줄어듭니다. 5회 다 튕긴다고 한다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보스 특성상 회기가 다 소모되지 않는 경우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반사의 보호막 문양 : 자신에게 건 보막이 까일 경우 공격자에게 데미지를 45% 반사합니다. 레이드에서의 효용성은 없습니다 비추천입니다.

 

 

마나관리

 

45레벨 특성은 마나관리특성입니다

 

 

오리니는 수양특성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특성으로, 모든 치유에 있어 15% 확률로 즉시시전 공짜순치가 생기게 됩니다. 이르 굳이 마나로 환산하지 않겠습니다. 마나가 충분히 여유가 있고, 국지적인 데미지에 즉각적인 유효힐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특성입니다.

 

 

 

마귀의 쿨이 3분에서 1분으로 줄어들며, 마귀의 마나수급이 늘어납니다. 1분마다 꾸준히 써준다면 많은 마나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3가지 특성중 마나수급이 가장 높습니다.

 

신불이 위안으로 대체되며, 마나수급이 추가됩니다. 위안은 마나소모가 없으므로, 신불에 소모되는 5400의 마나까지 같이 세이브되는 효과가 있어 마나수급이 마귀보다 월등합니다(신불마나소모를 제외하더라도). 다만 위안을 꾸준히 10초마다 써줘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위안 힐량 자체도 충분히 좋으므로 10초마다 쓰는데 공략상 문제가 생기는 일은 전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숙련을 필요로 하는 특성입니다.

 

 

수양사제의 스타일

 

수양사제는 기본적으로 신보의 영향력을 극대화시켜 공대를 보호하는 역할을 가진 극극대특화 세팅이 베이직으로, 거의 모든 수사들이 이 스타일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가속을 버리다시피 하므로 마나소모가 많지 않고, 따라서 정신력을 최하로 낮추게 됩니다. 다만 졸업스펙의 경우 정신력템을 도배했을 경우 정신력을 다 재연마하더라도 12000대의 정신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지금의 이슈에서 정신력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낮추고 싶다면 정신력이 붙지 않은 템을 찾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보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90렙 특성도, 힐업이 아닌 신보생성에 그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 따라서 데미지가 입기 전에 90렙 스킬을 이용해 신보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 스타일의 장점은 초기에 데미지를 어마어마하게 경감해 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힐량 보장이 따라서 어마어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팟에서는 그 효율이 어마무지하기 때문에, 다른 힐러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오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은 타힐러들의 지탄을 받게 됩니다(껄껄). 다만 하드팟에 올라오게 되면 양상이 달라지게 되는데, 일반팟에서는 미처 다 흡수되지 못하는 신보량이 하드에서는 더 아프기 때문에 오버힐 없이 흡수되서 힐량자체는 더 상승합니다만, 신보가 모두 흡수된 이후에는 90특성이 이미 쿨탐이 돌고 있어 힐업이 다른 힐러들에 비해 1인분이 안되기 때문에 폭힐구간이 필요한 돌발 상황에 대처가 조금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이 힐량에 미치는 부분은 이미 신보로 엄청난 힐량을 올려놨기 때문에 힐량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순간 힐업이 아쉬워지는 상황이 나올수 있습니다.

 

 

또다른 스타일로는 기본적인 흡수량은 너울 내집 보막을 통해 동일하게 확보하고 그 이후의 방향을 유효힐로 잡는 스타일이 있는데, 이는 앞의 스타일에 비해 흡수량이 확실하게 부족한 대신 돌발상황이나 기존 피빠지는상황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스타일에서 90특성은 신보작업을 위한 용도가 아닌 힐업용으로 아껴두기 때문에 돌발적인 상황이나 신보가 뚫린 이후의 피통의 출렁임이 조금 더 안정적이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다른 유효힐러들과 힐량을 싸워야 되기 때문에 더 빠른 반사신경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유효힐을 위해 스킬을 아껴쓰게 되어 숙련이 덜 된 경우 오히려 힐량이 부족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스타일이 모두 숙련된 경우에 총힐량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무으리

 

모든 힐러들이 그렇듯이 수사도 스타일이 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기만의 힐 스타일을 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힐러들의 힐방식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최고의 힐방법을 터득해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갓만렙, 부스터를 위한 수양 공략집 1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68661

 

 

갓만렙, 부스터를 위한 수양 공략집 2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68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