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윙 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성사제 신사동암사제 입니다.

판다 시즌을 생각 했을때, 초반 증명된 치유사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파밍에 집중해왔으나, 수양사제분이 증명된 치유사를 달성 하신걸 보고 저도 시도 해봤습니다.

 

완료하고나서 보니 판다시즌보다 쉬워진 점이, '힐러의 아이템에 정신력이 붙을 수 있는 부위를 제한하고, 기본 마나수급을 상향한다' 이 패치방향 때문에, 수련의장을 도전하는데 필요한 최소 템렙이 낮아졌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수양사제와는 다르게, 신성사제에게는 [침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신성사제는 판다시즌과 동일하게 화염구나 외침등의 위험에 노출되면서, 추가로 공허의 전환 삭제로 인해 순간적인 탱힐또한 불가능해졌습니다.

신성의 유리한점은 판다시즌과 마찬가지로 소생을 통한 지속 베이스힐 입니다. 이를 끊기게되면 엠관리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큰데미지가 들어오거나 광역힐이 들어올 구간이 예상된다면, 미리 탱커의 소생 지속시간을 리셋시켜둬야 합니다.

 

또한, 신성사제의 경우 특성 [빛의 쇄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는 초반의 신성사제에겐 좋지 않은 특성입니다. 이유는, 현재의 신성은 엠관리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위안]을 통해 로또가 아닌 지속적인 마나수급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확팩초기의 신사는 수사처럼 보막을 쌓는방식의 힐이아닌, 엠을 태워서 순간적으로 힐업(최대한 유효힐로 박히도록)을 하고, 그 뒤론 베이스힐을 유지하면서 엠을 회복하는 형태로 힐을 해야 장기적인 힐이 가능합니다. [빛의 쇄도]는 운에 너무 의지하기 때문에 극힐 구간에서 발동되지 않는다면, 찍지 않은것과 동일한 엠소모를 한 뒤 수급기가 없어서 마나가 줄어드는 상태가 됩니다.

 

 

진행 특성은 구원의기도/신의권능: 위안/천상의 통찰력/후광/회복의 진언

       문양은  소생/결속의 치유/수호 영혼 입니다

 

톱니바퀴로 화질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