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부터 리치왕 시절까지 달려온 와우.. 한시대의 꿈이었습니다.. 초창기 레인이라는 섭에서 시작해서 에이그윈 섭으로 이주했었죠.. 길드형님과 2인팟으로 아탈학카르를 여러번의 헤딩 끝에 완료했죠.. 와우는 저에게 추억 그 자체입니다.. 가끔은 예전에 길드 카페를 돌아보며 웃고 추억한답니다..지금도 아련히 예전에 길드원..공대원 여러분이 생각나네요..

어디에서 살건, 무얼하며 지내건, 제가 알고..저를 알던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