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1학년때부터 장교로 군전역을 할때까지 그리고 전역하고 나서도 지금도 와우를 하고있습니다
친구에 꼬임수에 말려 인생도 말려 ㅋㅋ
처음 헬스크림 서버에서 오크주술사로 질풍크리를 꿈꾸며 시작했습니다 렙업을 한창하던중 항상 피씨방에서만하던저는 헬스크림의 지독한 대기에 못이겨 친구에게 먼저 말퓨리온서버로 이전해서 한다고 얘기하고 서버이전을 했지요 그리곤 만렙을 찍고 일주일동안 악숲에서 풀만캐서 천골을 모아 천골마를 샀지요

그리곤 줄구룹이란 곳을 길드팟으로 갔다가 힐닥토가 되어버린... 길드에 길드공대가 있었는데 첫날가자마자 기력석망치를 먹고 아주 그냥 기뻐서 날뛰었죠
이후 검둥 안퀴까지 공략을 하며 오리지날을 마감하고 불성이 되서 카라잔을 공략할때즈음 고3크리를 맞고 대학교를 들어가서 아팀이란 공대를 들어가서 야탱으로 아주 열심히 노력한결과 태양샘킬제덴까지공략하는 쾌거를 이루고 4시즌검투사 리분 말리고스서버최초킬 8시즌검투사...정신차리고보니 5년이란시간이지나서 군대를 가게되는 현실크리 지만 군대를 간부로 가니 퇴근하고나서는 와우만 주구장창했군요 ㅋㅋㅋㅋㅋ
지금에서 정신차리고보니깐 제인생에 와우는 접었다펴는 절대 끊을수없는 마약이고 추억이네요
카르가스에서 물빵받으며 공초받던시절이 그리워지는 하루군요
이제 와우를 다시 펼때가 온것같네요 강철호드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