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에게 치비같은 걍팁 꿀팁!!

안녕하세요 시골섭에서 밭에 치비나 주고 새 쫓기용 토템이나 박으면서 한가롭게 지내는 그냥 복술놈입니다.
공대에 복술 꿈나무들을 위해서 영상 한번 찍고 레이드 기다릴 때 카페에 짬짬히 써서 올렸는뎅
두둥!!  댓글 0. 조회수 8....  그 후로 고정..
대충 10줄 갈긴 글보다 후져 ㅠㅠ

시무룩하다! 화가난다!! 넴드별 가이드도 옮겨버릴까부다!!!
그래서 옮겼습니다...


심심해서 써보는 매우 주관적인 글이고 전문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제목과 같이 씨앗부터 꿈나무분들만 기본기만 익힌다고 생각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지옥불성채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 특성


<요약> 3333133 모르면 다 같은걸로 합니다.

@15lv - 영혼이동 : 뎀감기도 없는데 이거라도 꼭 챙깁시다.
@30lv - 구속 or 바람걸음 : 묶기 매즈가 부족할 때 지원해줍니다. 대부분 그냥 구속만 써줘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주로 바람걸음 토템을 이용하고 은근 쓸곳이 많습니다.
  * 구속은 소크 영혼 묶어줄때 정도 말곤 크게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구속만 사용해주셔도 좋습니다.
  * 바람걸음은 느려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ex) 고핀, 소크, 만노
@40lv - 원소의 부름 or 토템 재배치 : 특수한 상황에서 말곤 모두 토템 재배치를 합니다. 직접가서 깔려면 느리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기 때문에 거의 토템 재배치로 고정합니다.
  * 토템 재배치는 보통은 토템을 깔고 던집니다. 치해토는 사거리가 40미터이기 때문에 공대원이 최대한 힐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던집니다. 정신고리 같은 경우는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면 그자리 깔고 사용한 후 이동하면서 한번 더 사용합나다. 산개해 있는 상황이나 2점 택틱 상황에서는 원거리 한번 비벼서 피 맞추고 근들로 던져서 근딜 피도 맞춰주도록 합나다. 토템을 던지면 한번에 다 던져지게 되고 앞에 쿨이 있기 때문에 뭘 던지고 뭘 가지고 있어야 할 지 계산을 하고 던져야합니다.
@60lv - 정기의 깨달음 or 고대의 신속함 or 정기의 메아리 : 정메가 패치되기 전에는 골라쓰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용폭, 생폭, 성해, 정신고리가 2번 충전되면서 부터는 거의 정기의 메아리가 고정입니다.
 * 정기의 깨달음은 치해토나 지배력에 묶어 쓰기 좋고 힐업기가 부족할 때 지원해주기 좋습니다.
 * 고대의 신속함은 정깨나 정메가 다 필요없을 때 사용합니다. ## 제가 거의 레이드만 생각하고 작성을 했는데 미터기님 의견대로 레이드 가기전에는 고신을 쓰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 정기의 메아리는 포함되어 잇는 스킬들이 2번 충전되면 좋고 특히 정신고리 토템을 두번 쓸 수 있어서 사용합니다.
@75lv - 세찬 물결 or 고대인의 인도 or 전도력 : 세찬 물결을 가장 많이 쓰고 특정 구간에서 두 특성도 사용합니다.
  * 세찬 물결은 두명씩 치유되고 스마트 힐이기 때문에 치토만 열심히 박는다면 상당히 좋은 스킬입니다.
  * 고대인의 인도는 3명을 폭힐 해야 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ex) 킬로그 내부
  * 전도력은 진형이 뭉처있고 움직임이 거의 없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치물, 치파, 연치가 지속시간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마나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 의회, 벨하리, 만노
@90lv - 격노 폭발 or 원시정령 술사 or 정기 작렬 : 주로 정기 작렬를 사용하고 엠이 남아돌기나 힐업이 조금 아쉬울 때 원시정령 술사를 사용합니다. 
  * 원시정령 술사는 불정, 대정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치유량과 뎀감의 효과가 있는데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정기 작렬 대신 힐업과 뎀감 효과를 사용할 때 찍어주세요. 불의 정령은 데미지 5%, 치유량 10% 증가. 대지의 정령은 받는 데미지 20% 감소, 치유량 10% 증가입니다. 사용할 때는 매크로도 같이 사용해 주시면 편리합니다.
  * 정기 작렬은 2차스텟을랜덤으로 500씩 정신력을 1000씩 8초동안 올려주므로 마나 수급 용도와 추가능력 효과를 받
  * 격노 폭발은 단일 폭힐이 꼭 필요 할 경우에 찍고 활용해도 괜찮은 방법이 될 꺼 같네요
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거의 쿨마다 사용하며 폭힐을 하기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대상 매크로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고 직접 찍어서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매크로를 추천합니다. 매크로는 3번 매크로에 첨부합니다.
@100lv - 만조 : 폭우의 토템은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기 어렵고 연치가 밥줄이기 때문에 주로 만조만 사용합니다.
  * 만조의 사용 요령은 성난해일 효과를 2명이상 계속 유지하는게 포인트 인데 성해와 연치는 아주 자주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2. 문양


자주 사용하는 문양 들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문양>
치유의 물결 : 자신의 제외한 대상 치유량의 10%만큼 본인 치유
  * 치유의 물결은 복술의 베이스 힐이므로 틈틈히 많이 사용하여야 하지만 난 치물은 전혀 안 쓴다고 생각하면 빼고 다른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치유의 토템 : 치유 대상 6초 동안 화염, 냉기, 자연 피해 감소 10%
  * 필수 문양 중에 하나이며 피해중에 화염, 냉기, 자연이 없으면 빼도 무방합니다.
영혼나그네의 은총 : 5초 증가
영혼나그네의 집중 : 쿨 60초 감소, 지속 시간 7초 감소
  * 은총과 집중은 둘 중 하나만 선택 할 수 있고, 자주 쓸건지 아닌지에 따라서 자주 사용한다면 집중을 사용합니다.
영혼 정화 : 2회 충전, 재사용 4초 증가
  * 해제를 많이 해야 되거나 빠르게 두번 해야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ex) 지옥불 공성전, 고위 의회
- 연쇄 치유 : 거리 100%증가, 3초 재사용 시간 생김
  * 극 산개 진형에서 사용하는 문양인데 연치 같은 경우는 중간에 끊어지면 끝나버리기 때문에 중간에 끊긴다면 효율이 아주 저질 입니다. 이 때 연치 효율을 늘리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다만 3초 쿨이 생겨서 폭힐 해야할 경우 좋지 않은데 초보자일 경우 연치 난사를 통해서 엠이 말라버릴 수도 있고 사용적인 측면에서는 더 편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잘 안되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이 때는 연치로 얻어지는 굽물 효과를 사용해서 뒤에 치물과 치파를 연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저도 높망 때 엠이 한참 부족할 때랑 특정 부분에서는 사용을 했었는데 안 쓰다보니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복술 씨앗 때는 괜찮을꺼 같네요.  Alkaid의 의견대로 오히려 초보자에게는 권장을 해야겠네요
- 성난 해일 : 대기 시간 없음, 즉시 치유 효과 75% 감소
  * 기본적으로 무빙힐에 약하고 T17에 효과와 만조 효과를 위해서 무빙시에 도트힐처럼 뿌리거나 강한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에 티어와 만조의 사전 작업을 위해서 사용하던 문양이었습니다. 지금은 T18 2셋 효과가 성해 극대화 25%, 4셋 효과가 연치시 성난 해일 효과가 걸리는데 성난 해일에 즉시치유 효과를 효율을 늘리기 위해서 문양을 빼고 사용하고 연치에 터지는 성난 해일 효과도 문양의 여부에 따라서 즉시 효과가 부여 되므로 빼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조문양>
- 물길 : 연치 시각 효과가 변경됩니다
- 늑대의 기만함 : 늑정 변신시 60% 이속증가, 전투 X
- 지배력 : 정령 변신시 인간 모습 (오염물이 들어감)
- 유령 늑대 : 유령 늑대로 변신
- 영혼 늑대 : 유령 상태에서도 늑대 변신
- 영혼의 귀환 : 대기시간 5분 감소



3. 매크로
  힐러들은 대부분 오버 마우스 매크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스킬에 매크로를 묶어 놓습니다. 치해토나 스피릿 같은 경우에는 캐스팅 중에도 긴급하게 사용하기 위에서 stopcasting 구문을 사용하여 캐스팅을 끊는 행동을 취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가지 스킬을 묶어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광폭화, 반지, 치해토를 항상 묶어서 사용하면 3개를 누르면 손이 아무리 빠르더라도 키 하나로 쓰는것 보다 빠를 순 없고 일단 편리합니다. 정기 작렬같이 몹을 때려야하는 경우도 대상 매크로를 사용해서 쉽게 스킬을 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스킬이나 명령어를 매크로로 만들어 놓아도 편리합니다. 술게에 찾아보시면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버마우스]
#showtooltip
/시전 [target=mouseover,help][help][target=player] 성난 해일
/run UIErrorsFrame:Clear()

[대상 타겟]
#showtooltip 정기 작렬
/cleartarget [dead]
/startattack
/시전 [@targettarget,harm][@target,harm,nodead] 정기 작렬

[시전 취소] [스킬 묶기]
#showtooltip 치유의 해일 토템
/stopcasting
/사용 11                    ## 반지 사용
/시전 광폭화                ## 광폭화 사용
/시전 치유의 해일 토템     ## 치해토 사용

[원시정령]
#showtooltip 불의 정령 토템
/cast [nopet] 불의 정령 토템
/stopmacro [nopet]
/click PetActionButton7
  -> 원시정령을 뽑고 화염 강화(7번)를 바로 눌러주는 매크로 입니다.

[안주의 눈] 
#showtooltip
/target [@mouseover]
/click ExtraActionButton1
/s <%T>에게 눈 패스!
/targetlasttarget
  -> 툴팁에 안주의 눈을 넣으면 다른아이템 툴팁이 나옵니다.

[기타]
/rt kormrok                  ## 엑소서스 코름록
/dbm pull 7                 ## dmb 풀링 7초
/console cameradistancemaxfactor 7       ## 카메라 시야 매크로. 더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console cameraSmoothTrackingStyle 0     ## 카메라 시점 고정 매크로 
(회개나 위안으로 시선이 돌아갈 때 사용합니다. 시선은 돌아가지 않지만 몸은 돌아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적응을 못 했을땐 오히려 이것 때문에 죽었습니다.)



4. 아이템


머리 : 710 티어 - 가특 (코름록)
목걸이 : 715 특정 (제작), 715 치정 (자쿠운), 715 연정 (만노)
어깨 : 715 치특 (벨하리)
망토 : 710 특정 (고핀)
가슴 : 710 티어 - 특연 (만노)
손목 : 715 가특 (제작), 710 치특 (소크), 715 치연 (만노)
장갑 : 710 티어 - 가연 (소크)
허리 : 715 가특 (자쿠운), 
바지 : 710 티어 - 치연 (고핀) 
장화 : 710 가특 (일반몹), 715 치연 (벨하리)
반지 : 715 특정 (벨하리)
장신구 : 710 성물함 (소크), 705 지옥불꽃 (공성전), 710 직감의 선물 (킬로그), 715 유화액 (줄호락)
         700 부적 (가열로), 700 자동수리 (블랙핸드)
무기 : 720 가특 (아키몬드), 715 가특 (자쿠운)
보조무기 : 715 가특 (만노)

  마음에 드는 옵션 없을 때는 제작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다 사서 제작을 할려면 골드가 상당히 소비 될 수 있으니까 꾸준히 카자크 도시고 쌓였있던 원시 영혼을 이용해서 최대한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제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작은 다 해서 3가지만 착용할 수 있으니 특성별로 잘 조합을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맨 앞이 제가 생각하는 bis 이고 장신구는 넴드나 조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따로 설명을 곁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쟁벼림과 홈 그리고 3차 옵션]
  아이템이 드랍될 때 3가지의 추가 옵션이 확률적으로 부가되서 나오게 되죠. 그러면 항상 선택에 기로에 놓이게 되죠. 전벼냐 홈이냐!! 3차 옵션은 있으면 좋고 없음 어쩔 수 없고요.
  정확한 수치는 ep값을 계산해서 직접 비교해보고 착용하는게 좋겠지만 느므 귀찮잖아요. 무기 장신구는 전벼가 좋고 머리, 가슴, 배?.. 배 아니고 다리 같은 부위처럼 스텟이 많이 붙은 장비들도 전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물론 동일한 장비일 때 이야기 입니다. 가유 이렇게 붙은 장비에 아무리 홈이 붙어도 가특 장비보다 좋을 순 없겠죠. 가유에 템렙이 높고 홈이 뚫렸다고 하면 이제 고민을 해 봐야 겠지만요. 나머지는 홈이 좋구요. 근데 일단 전벼나 홈이 둘다 나와야 고민이라도 해보겠죠? 무결점 보석도 다 업글 해놨는데 왜 전 장비에 구멍이 하나도 없나요 ㅠㅠ 누군 계속 만들어달라고 하던데 ... 부럽
  3차 옵션중에 젤로 좋아하는게 이속증가!! 뚜벅이니까. 다음에는 파괴불가!! 수리비는 왜이렇게 많이 나가!! 이제 광역회피랑 생기흡수는 일단 있으면 좋아요. 뭔가 많이 붙으면 좋아보여서...

[셋트 효과]
  T17에 감동은 없지만 T18도 나름 쓸만한 효과 인거 같습니다. T17 너무 닥연치의 느낌이 강했지만 이번엔 성난 해일에 비중이 많이 커졌네요. 아키 장신구도 그렇구요.
- 2셋 효과 : 성난 해일의 치명타 25% 증가
- 4세 효과 : 연쇄 치유를 시전하면 대상자에게 65% 확률로 성난 해일 효과 부여

  성난 해일과 성난 해일 효과는 똑같아 보이지만 별개로 인식되고 주문 ID도 달라서 두개가 중첩되서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문양에 따라서 성난 해일 효과 부여 받기 때문에 문양은 빼는 것을 추천하고 기본에 문양을 사용하신 분들은 빼서 힐 스타일을 변경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인벤레이드 프레임엔 성난 해일 효과는 표시가 되지 않고 주문 아이디를 따로 등록 하지 않으면 겹치고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술게에 Alkaid(분석들을 써주시죠. 아래 링크도 같은분 글입니다.)님께서 올려두신 글이 있는데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의를 위해 링크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방법은 링크를 이용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벤레이드 프레임 성난 해일 효과 추가하기>

[마부와 보석]
마부와 보석은 전 부위 특화로 통일합니다. 파밍단계에서는 특화만큼 좋은것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특화를 선호합니다. 가특 장비와 성물함에서 가속만 가지고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마부를 가속을 하진 않지만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가속과 약간 섞어주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무기마부는 어둠달 마부를 하는게 가장 좋고 나중에 엠이 여유가 된다면 이제 가속이나 특화 마부로 바뀌게 될 꺼 같습니다.

[2차 옵션]
 복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차 옵션은 특화와 가속입니다. 보통 특화 80-85%, 가속 20-25% 나머지는 호불호와 먹는 템에 따라서 나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파밍이 되었기 때문에 특화 90-100%, 가속 25-26(30)% 정도를 선호하고 나머지는 따라오는 템에 템렙이 높은걸로 착용합니다.
  가속은 복술 스킬들이 캐스팅 스킬이 많고 캐스팅 시간 또한 길기 때문에 가속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래서 보통 25%를 하면 연치가 2초로 맞춰지기 때문에 저도 25-26% 선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20% 정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그 이하는 힐량보다는 답답해서 싫어들 하십니다.
  특화는 파밍 단계에서 이만큼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특화를 많이 올립니다. 복술의 특화는 대상의 현재 생명력에 따라서 최대 %만큼 추가로 힐을 해주게 됩니다. 트라이 단계에선 공략이 미숙하고 데미지도 많이 받기 때문에 특화를 최대한 밀어줘서 효율을 높이도록 합니다.
  나머지 스텟들은 약간의 호불호가 갈림니다. 본인의 취향대로 맞추시면 될꺼 같고 또 세기말이 되면 특화를 낮추고 다른스텟으로 눈이 돌아가기 때문에 우선은 기본 특화와 가속을 맞추는것을 권장합니다.

[정신력]
  정신력 같은 경우는 다다익선이 좋지만 적정 정신력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나물약 먹고 킬함과 동시에 마나도 끝나는게 가장 이상적인 마나량이겠죠. 우선 정신력이 붙는 부위를 살펴보면 목걸이, 망토, 반지, 장신구 입니다. 이 부분에서 최대한 정신력을 챙기시고 장신구에서 많이 취하면 다른 부위에서 빼는 식으로 조절을 합니다. 지옥불 성채에서 가장 완소 장신구는 소크가 주는 악마의 성물함입니다. 옵션 자체에 지능과 가속이 포함되어 있고 모든 주문력의 마나 소모를 639만큼 감소 시킨다는 이 옵션 덕분에 사용하는 스킬과 힐 스타일에 따라서 가용 정신력이 좀 달라지게 되는데 복술한테도 한자리는 필수로 들어가고 모든 힐러들에게 완소 아이템으로 등극하죠. 그래서 성물함을 고정하고 다른 장신구들 바꿔보면서 비교를 해보록 합시다. 다른 장신구와 조합해서 정신력 수치를 살펴보면(기준은 제 착용장비 기준이며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지옥불꽃(신화) 1750, 직감의 선물(영웅) 1790, 유화액(영웅) 1950, 자동수리(신화) 2250, 부적(신화) 2150 정도 나옵니다. 여기서 이제 넴드에 킬 시간과 폭힐을 하는 빈도에 따라서 장신구를 선택하면 되겠지만 1500정도 수준은 되어야 힐하는데 부담이 없을꺼라 생각하고 만약 정신력이 부족하면 치물을 좀 더 많이 섞어 주시면서 힐을 하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붙는 어둠달 마부와 정기 작렬로 수급되는 정신력을 잘 활용하시고 마나가 남는건 상관없지만 터무니 부족하면 힐 자체를 필요할 때 못하기 때문에 힐을 직접 해보면서 조절을 하셔야 됩니다.

[장신구]
  장신구는 보유하고 잇는 정도에 따라서 골라서 사용을 하시면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성물함은 고정으로 하고 나머지를 바꿉니다. 위에 정신력 글에 기준으로 보면

1. 성물함 + 자동수리 = 2250
2. 성물함 + 부적 = 2150
3. 성물함 + 지옥불꽃 = 1750
4. 성물함 + 직감의 선물 = 1790
5. 성물함 + 유화액 = 1950
6. 성물함 + 아키장신구 = ㅠㅠ

  전투시간이 길고 힐도 많이 필요한 경우에 1,2 번 조합을 많이 사용하고 전투가 짧을 때는 3, 4번을 사용하고 그 중에서 특정 구간 폭힐을 해야하는 구간에는 4번을 사용하고 5번은 언제 써도 무난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수리와 부적은 보유하고 있는 장신구 상황이나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장신구라 뭘 써도 상관이 없고 3번 조합은 지옥불꽃이 지정가특이라서 다 복술이 좋아하는 스텟으로 되어 있는데 영웅은아이템 레벨이 705라 좀 아쉽고 신화장신구를 먹게 되면 지옥불꽃을 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감은 사효가 있으므로 쿨기와 묶어서 사용하면 좋고 유화액은 영웅까지나 막공에서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2번은 전 네임드 다 쓰셔도 좋고 고핀, 벨하리, 아키몬드 같은 힐을 많이 해야하는 곳에서는 꼭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3,4 번을 쓰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유화액만 따로 이야기를 해보면 유효힐량에 따라서 %로 생기흡수를 받게 되는 능력치 하나와 정신력이 붙어있는데 정신력도 1, 2번 장신구에 비해 약합니다. 그래서 이 장신구를 사용할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공대 피가 꾸준히 많이 빠지느냐, 본인이 폭힐 구간에 힐 샤워를 충분히 할 수 있느냐, 생기흡수를 받은 딜러가 그만큼 그 때 딜을 할 수 있느냐, 무빙이 적으냐 정도에 조건이 붙었을 때 사기적인 장신구가 될 수도 있고 단지 정신력 450만 붙은 장신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기흡수량은 각자 플레이어의 생기흡수량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는 힐 미터기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공대적인 측면으로 보면 좋은 장신구이지만 본인한테는 별로 안 좋은 장신구가 될 수 있기에 특정 네임드에 따라서 사용하거나 고정 공대에서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엄청나게 갖고 싶었던 장신구지만 토템힐은 제외라는 말도 있고 사용할 상황도 많이 안나와서 막상 사용 빈도는 그닥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키장신구를 보고 계륵과 같은 장신구라고 많이들 합니다. 많이 쓰이진 않는데 아주 안 쓰는것도 아닙니다. 조건이 성난해일이 걸린 대상에게 힐(치물, 치파, 연치, ##튕긴연치)이 들어가면 성난해일이 복사가 되는데 남은 시간도 함께 복사(3초 남으면 3초 남은 걸로 복사)되서 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피가 오랫동안 유지되는곳은 좋지 않고 피가 지속적으로 빠지는 곳에서는 써 볼만한 장신구 입니다. 마나가 모자르지 않는다면 어디서든지 괜찮을 꺼 같습니다.
 추가로 얼마전에 신화 4넴에서 아키 장신구를 사용해봤는데 마나가 부족할꺼 같아서 전도력을 찍고 했는데 테스트에서는 괜찮은 효율을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성해가 1000만 정도 힐을 해주고 전도력으로 치비가 유지가 길어지니 어느정도 마나도 세이브되어서 괜찮았네요

  장신구는 가지고 있는 걸로 힐 스타일과 넴드 특성에 맞도록 여러가지 조합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이제 갓 만렙을 찍고 영던을 도시는 분이라면 최대한 정신력 장신구를 챙기시고 골드가 약간 여유가 있으신분이라면 모래시계나 양초(모래시계 업글은 하지마시고)를 사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케릭들이 있어서 에픽시스가 여유가 있으시면 2만개 짜리 업글 템과 사냥하시다가 나오는 장신구 부위를 업글해서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악마의 성물함에 관한 글 링크>
- [악마의 성물함](소크 장신구) 효율 분석


- 실제 플레이어의 힐을 토대로 만든 표


5. 스킬
- 대지 보호막 : 주로 탱에게 걸어주며 피가 많이 빠지는 대상에게 걸어 줍니다.
- 물의 보호막 : 마나 수급 보호막. 가끔씩 풀리는데 꼭 다시 써주도록하고 전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성난 해일 : 즉시와 토트힐을 가지고 효율이 좋기 때문에 쿨마다 계속 써줘야하고 T18에선 1-2위를 다투는 스킬이지만 전 항상 연치가 높습니다. 성해를 사용하면 굽이치는 물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치물과 치파 전에 항상 굽물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생명 폭발 : 쿨마다는 아니지만 틈틈히 써줘야하고, 여유 있을 때 미리 써줘야 힐이 필요할 때 강하게 넣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속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동할 때는 항상 써주는 버릇을 길러주고 자체 힐량도 있기 때문에 열심히 사용해야하지만 대부분 많이 지나치기 쉬운 스킬입니다.
- 연쇄 치유 : 최대 4명을 치유하는 복술의 대표적인 힐 스킬. 만조와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대신 극 산개 지형에선 불리하고 3명이상 치유하지 못할 때는 효율이 많이 감소합니다. 정신력이 막 넘쳐서 주채를 못할 때는 그냥 막 씁니다.
- 치유의 물결 : 느리고 마나 소모가 적기 때문에 기본 힐로 자주 써주도록 합니다.
- 치유의 파도 : 빠르고 마나 소모가 크기 때문에 급할 때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 치유의 비 : 6명 치유가 되는 바닥힐이지만 캐스팅 시간이 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사용합니다. 데미지가 들어올 곳에 사용합니다.
- 치유의 토템 : 15초 지속에 15초 동안 비는 타임이 생갑니다. 쿨은 30초. 스마트 힐이고 세찬 문양을 박아놓으면 쿨마다 썻다면 상당히 양의 힐량을 보여줍니다. 치토는 뎀감 문양을 사용하므로 스킬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사용하는 것이 좋고 무빙하면서 꽂아주면 좋습니다.
- 굽이치는 물결 : 성해나 연치를 쓰면 발동되는 스킬인데 2회 충전 되고 치파의 치명타를 30% 증가시키고, 치물의 시전시간을20% 감소 시켜줍니다. 완소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물, 치파 시전전에 꼭 있어야하는 스킬
- 늑대 정령 : 뚜벅이인 복술을 그나마 이걸로 먹고 살아야하고 생폭과 같이 써주면 좋습니다. 늑정 상태에선 생폭을 써도 변신이 풀리지 않습니다.
- 불의 정령 : 보통은 스타트에 써 줍니다. 딜 지원
- 대지의 정령 : 탱커가 죽었거나 탱커가 없이 싸워야 할 경우 사용합니다.
- 영혼나그네의 은총 : 도트힐로는 밥값을 할 수 없는 복술에게 밥값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스킬. 이동하면서 시전이 가능합니다.
- 지배력 : 15초 동안 물의 지배자로 변신을 하여 내가 치유한 힐량을 주변 아군에게 100%만큼 균등 분배 합니다. 이 때 이동을 하면 엄청난 손해가 나기 때문에 영혼 나그네와 함께 사용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세미 생존기. 보통은 공대장님이 지배력은 프리로 놓기 때문에 본인이 생존기가 비는 타이밍에 잘 쓰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생존기는 공대장님이 컨트롤 하시기 때문에 지배력을 잘 쓰는것이 복술의 요령입니다.
- 축전 토템 : 스턴 지원
- 속박 토템 : 슬로우 지원
- 마법 흡수 토템 : 해로운 주문(광역 제외)을 하나 막아줍니다. 레이드 중간에 심심할 때 한번씩 막아줍니다. 생각날 때 한번씩 써주세요. 아주 깨알 한번씩 막아줍니다. 
- 토템의 귀환 : 토템을 소환할 때 사용한 마나 25%를 되돌려 받습니다. 잘 사용하진 않고 가끔 대정을 잘 못 뽑았을 때나 여유가 터질 때 사용하는데 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영혼 이동 : 유일한 생존기, 뎀감 40%
- 치유의 해일 토템 : 힐업기!! 치해토를 쓰면서 내 스킬도 쓸 수 있다는게 장점. 장신구, 종특을 이용하여 더욱 강려크하게 사용해줍니다.
- 정신의 고리 토템 : 데미지 감소 10%와 매초 안에 있는 공대원과 피를 나눠서 평등하게 만들어줍니다. 세미무적기이다. 이거 때문에 레이드 가는데 정메로 2개 해줘서 무조건 갑니다. 잘 사용하면 그만큼 간지납니다.
- 피의 욕망 : 우어우어우어어어!! 보통 복술이 많이 사용합니다.
- 윤회 : 주술사의 특권 30분에 한번씩 전부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쓰고 싶을 땐 꼭 없는 스킬.
- 희생 : 치물, 치파, 성해, 생폭, 연치가 극대화가 터지면 마나를 돌려 받습니다. 그래서 정신력이 낮고 스펙이 안 좋을 때는 치명타를 선호합니다.
- 화충, 용폭 : 심심할 때, 딜이 부족할 때 딜 지원.

  닥 연치와 성해만 한다면 굉장히 단조롭고 쉽지만 이것저것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 할려고하면 굉장히 키가 많아지는 케릭터가 주술사 입니다. 정작, 생폭이 추가되고 차단, 정화도 하고 스턴, 슬로우, 마법흡수, 공포 해제!! 등 토템 컨트롤하고 쉽다면 엄청 쉽고 할 줄 안다면 엄청 귀찮은 직업입니다. 또한 뚜벅이에 생존기도 부족하고 힐 캐스팅이 길어서 한방 넣고 무빙할까 끊고 무빙할까도 고민도 되고...... 뭐 그렇습니다.



6. 상황별 힐
  지옥불 성채부터는 성해 대상자에게 연치를 넣지 않아도 연치가 25% 상향되고 성해 대상자에게 넣는 추가 힐량은 삭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해를 넣고 피 없는 대상에게 연치를 그냥 막 하시면 되겠습니다.

- 성해 부터 이어지는 기본 콤보
1. 성해 치물 치물
2. 성해 치파 치물
3. 성해 치파 치파
4. 성해 치물 연치 치물 성해 치파 연치 연치 치물 성해 연치연치연치연치 ....... 될 대로 되라!!!

- 만피일 때
 -> 성해 치물 치물 성해 치물 치물 (화충 용폭 용폭).......   힐해야될꺼 같다 싶을 때 미리 생폭! 정작도 써주고 미리 힐을 할 준비를 해줍니다

- 피가 빠지기 시작 할 때
  -> 치비를 미리 깔아두고 성해로 굽물 버프를 띄워두거나 생폭이 버프를 둘 중 하나는 유지되고 있어야하고 연치 연치 성해 연치 성해 치물 연치 뭐 이런식으로 성해와 연치 치물을 섞어서 넣어줍니다. 저는 보통 연치를 3번 이상 연속으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조금 무빙 할 때
  -> (생폭) 성해 성해 생폭 연치 톼톼톼 중간에 치토

- 많이 무빙 할 때
  -> 늑정 생폭(힐업보단 이동기) 성해 치파(급 힐이 필요할 때) 성해 연치 연치 성해 치물 여기도 상황 보면서 섞어줍니다. 중간에 치토

- 폭힐 해야 할 때
  -> 성해 성해 미리 깔아두고 지배력 나그네 연치 연치 성해 연치 연치 만조 효과를 최대한 받기위해서 성해를 두명 유지하면서 연치위주로 사용하고 중간에 치물과 치파를 조금 필요에 따라 섞어 줍니다.

- 고핀 내부 처럼 한명만 폭힐 해야 할 때
  -> (대보) 성해 생폭 치파 치파 성해 치파 치파 (치물) (여유있을 때 중간중간에 생폭, 이동할때도 생폭)

- 정기 작렬 타이밍
  -> 할 꺼 없을 때 그냥 돌리고, 힐을 하기 전에 미리 돌리고, 틈틈히 돌리고

- 치토, 치비 타이밍
  -> 쿨 마다 혹은 데미지 들어오기 전에 미리. 치비는 최대한 유지하되 자리가 고정일 시 전도력을 찍고 사용하면 마나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정신의 고리 토템
  -> 지속시간 고려 할 것. 위치를 잘 고려할 것. 만노 4페 어둠의 힘 같은 곳에선 맞기전에 미리 쓰고 밀리나면 옮겨서 한번 더 받도록 야무지게 사용.

- 치유의 해일 토템
  -> 40미터 안에 공대원이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재배치. 힐업기는 공대피를 보고 광역 데미지를 맞고 쓸것인지 미리 올려 둘 것인지 고려. 대부분은 스피릿과 치해토 콤보는  스피릿으로 뎀감과 피를 찾추고 치해토로 효율적으로 치료. 정깨나 트롤 광폭화 장신구 등과 묶어서 사용하면 평온 부럽지 않은 힐량

- 지배력
  -> 공대 힐업기가 비어 있지만 피가 많이 빠지는 구간에서 사용. 무빙이 많아서 힐업이 약한곳에서 영혼나그네와 같이 사용하여 폭힐. 치해토와 마찬가지로 지배력에 비중을 두려면 장신구와 가속기를 묶어서 사용합니다.

말은 쉽지면 현실은 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 치파치파치파치파. 스킬 숙달과 공략 확고가 되기 전까진 이렇게 될 확률이 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치파를 거의 쓰지 않는 이유는 성해 문양을 빼서 셋트 크리도 잘 터지고 치파가 빠른 캐스팅이지만 즉시 시전보다 빠를 수 없으므로 성해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고 탱 폭힐을 하던지 지속적으로 피가 많이 빠질 것이 확정된 인원에게만 성해 치파 이런식으로 줍니다. 전 빠른 힐로 우겨 넣는거 보다는 연치와 치물 성해를 섞어주면서 페이스 대로 힐을 하고 캐스팅 동안 누가 채우면 그냥 그런가부다 하던지 캐스팅 캔슬를 합니다.
  힐은 대체로 공략힐과 예측힐로 커버를 하는 편인데 공략을 알면 피 빠지는 구간과 예측 힐 타이밍이 어느정도 잡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힐을 사용할 수 있고 디비엠의 스킬 타이밍을 보면서 사전작업과 예측힐을 합니다. 복술 힐 시전시간이 1-2초 정도 되기 때문에 스킬 들어오기전에 1초 정도 남기고 캐스팅을 미리 합니다. 말은 쉽지만 저도 말처럼 다 되진 않습니다.
  물약은 보통 마나 물약을 먹고 필요에 따라서 집중 물약이나 지능 물약을 먹습니다. 대신 집중 물약은 힐 비는 타이밍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공대 힐 상황을 좀 보셔야합니다. 지능 물약은 마나가 충분히 여유 있고 마지막 힐을 짜낼 때 사용하고 초반부터 딜이 들어오는 경우는 힐러도 지능 물약으로 스타트 합니다.


7. 위크오라
  저는 통합애드온은 EUI를 사용중이고 인벤레이드 프레임과 위크오라를 주로 사용합니다. 틈나는데로 이것저것 한번씩 사용하는 편엔데 보통 TMW이나 WeakAura를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처음에 전 위크오라를 먼저 접했기 때문에 요걸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애드온이고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내 입맛데로 사용하기 좋다는 것입니다. 복술을 하면서 가장 까먹기 좋은게 치비와 치토 유지입니다. 연치랑 성해가 차이가 적더라도 여기서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술게에 보면 능력자 분들이 올려놓은 좋은 소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퍼와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있고 수정해서 사용하면서 제 스타일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물론 이젠 간단한건 직접 만들어 씁니다. 아주 좋습니다!! 제작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대충 그림을 설명해보자면 왼쪽 위가 디버프인데 확 잘 보이도록 크고 빛나게!! 그 다음이 반지 발동. 가운데 위쪽이 까먹기 쉬운 대보 중첩. 오른쪽 위가 쇄포랑 블러드. 그 아래가 이제 발동 장신구와 무기. 가운데가 지배력과 영혼나그네. 그 양 옆이 굽물 효과. 아래쪽과 아래 살짝 왼쪽이 복술 쿨기 들입니다. 치토랑 성해는 없으면 잘보이도록 엑스가 빙빙 돌아갑니다. 전투중에만 사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깨끗합니다. 캐릭마다 특성마다 다 설정하기 때문에 점점 무거워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

 소스를 그대로 갖다 쓰는것도 좋지만 수정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사용하고 나중에 숙련이 되면 필요에 따라서 직접 만들고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 장기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와우는 룩변과 애드온이죠! 애드온 쓰지말라고 하면 접을겁니다! 애드온 쓰면 쉬워지는데 애드온 까는게 더 어려워지는 불편한 진실.



8. 토템 위치
  Alkaid의 의견대로 정신고리 토템은 왼쪽 뒤에 깔리죠. 이것도 기본적으로 좀 알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추가를 하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술사에게는 기본적으로 4가지 속성에 토템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바람걸음 토템(바람), 정신의 고리 토템(바람) 이렇게 중복되는 토템도 존재하구요. 지금은 한번에 토템을 다 박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땀 한땀 정성껏 박아줘야하는데 속성 별로 박히는 위치가 존재합니다.



불             땅

      마음

바람           물

  위 그림을 보면 제가 써놓은데로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캡틴 ~~닛! 외우기 쉽게 6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순서대로 
땅 불 바람 물 마음을 외치면 됩니다. 와저씨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하고. 쉽죠?

  그래서 토템을 깔때도 정신고리는 왼쪽 뒤에 깔릴꺼니까 항상 내가 ↗ 방향으로 조금 가서 깔아야 내가 생각하는 정중앙에 깔립니다. 이러면 이제 재배치를 따로 해야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침개는 찢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거처럼 토템은 던져야 제맛이라 생각하시는분은 기냥 던저버립씨닥. 하나 주의 해야할 점은 같은 속성의 토템은 깔면 교체가 되버립니다. 45lv 특성 중에서 토템의 지속력이라는 특성이 있는데 불 토템을 제외하고 같은 계열 토템을 깔아도 첫 토템이 파괴 되지 않지만 계열을 통틀어 하나만 유지 되는데 요건 잘 안 찍는 특성입니다. 저도 가끔 치유의 해일 토템을 깔고 생각없이 치토를 깔아서 터트릴 때가 있는데 이러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좀 더 심오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지금 공지 글에도 올라와있는 요 글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의 잘 박는법(feat. 토템)  [9] 수저노움

* 마법 흡수 토템 작동 원리 추가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나중에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갈수록 대충....썻더니 많이 수정을 해야겟네요




  요건 최근에 그냥 넴드별 가이드에 쓸려고 찍었던 지옥불 성채 폭군 벨하리 영웅 30인 막공 영상입니다. 술게랑 유투브에도 찾아보면 더 좋은 영상들도 있지만 번거로우신 분들을 위해서 샘플용으로 하나 올려놓겠습니다. 사전에 허락을 받고 찍은 것도 아니고 막공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삭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뭐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영상 공략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