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 없이 이번에도 1년 정액 끊어서 탈것이 들어왔음
근데 멀록 이름이 이상함
겔...겔이...?
뭐지...?
3년째 똑같이 그르옳이었는데 뭐지? 뭐지? 멀록인데 '옳'이 안 들어간다고???

그래서 원문 찾아봄


4마리 다 똑같은 그르옳임

완전 새로운 단어를 번역 잘못하면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겠음
3년째 똑같은 이름으로 하다가 갑자기 번역 저렇게 실수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얘네 일 다 AI한테 맞기고 검수 안 함 이제?
오래된 기업이고 사람도 많이 줄었을 거라 생각함


근데 잡코리아 보면 그래도 이 정도 규모는 되잖음
진짜 뭐 10인 이하 사업장 뭐 이런 곳 아니잖음
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회사잖음
뭐 새로운 거 만드는 게 아니라 미국에서 만드는 게임 한국에서 서비스해 주는 회사잖음

번역이 기본 중에 기본이잖음

안쪽팔림?
진짜 회사가 이런 거 매번 실수하고
커뮤니티에서 매번 조롱당하는 거 회사 입장에서 안쪽팔림?

그 뭐 부끄러움 그런 거 없나?
얘네 요즘 하는 거 봐서는 고쳐주지도 않을 거 같은데